설날을 앞두고 선물 고르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매년 겪게 되는 일인데도 받을 사람이 만족할만한 선물 고르기가 쉽지 않다. 개운동에 사는 주부 김나경(32·가명)씨는 돌아오는 설날을 맞아 단구동 프리미엄 아울렛에 위치한 ''엘르'' 이너웨어 전문점에 들렀다.
● 가족의 편안함, ''수아팜'' 이너웨어로 시작하세요!
"어머! 올케, 어떻게 이런 선물을 다 생각해 냈어?" 그 선물이 그 선물이었던 여느 때의 설날 선물과는 달리 뜻밖의 이너웨어를 선물 받은 시누이가 김 씨에게 했던 말이다.
실용적인 가격의 수아팜의 제품은 온 가족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패밀리웨어로, 집에서 잠옷과 평상복 겸용으로 입을 수 있다. 질 좋은 면제품 전문업체인 ''코튼 클럽''의 원단을 쓰기 때문에 면이 부드럽고 입은 듯 안 입은 듯 편안하다. 또한 100% 국내 생산으로 그 제품의 질을 높였다.
● ''엘르'', ''수아팜'', ''미쉘클랑'', ''스누피'' 한곳에서 볼 수 있어
캐주얼 속옷 전문 업체인 엘르만 취급하는 일반매장과 달리 이 곳 원주 프리미엄 아울렛점은 다양한 코튼계열의 제품을 모두 구비해 놓고 있다. 한 가지 브랜드만 있으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좁을 것 같아 본사에 일부러 같은 계열의 다양한 제품을 함께 취급한다. 본사 직영이다 보니 중간마진이 없어 실속 있는 가격에 각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아이 키우는 엄마라면 한번쯤은 구입했을 ''SNOOPY''는 다양한 캐릭터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다. 게다가 코튼클럽의 면을 쓰고 있어 부드럽고 아이들 정서에 좋다. 가격은 8800~1만 1800원 사이.
김대표는 "집들이 선물로 많이들 해 가세요"라며 남녀 커플 속옷 세트를 보여준다. 화려한 컬러에 세련된 디자인이 이제 갓 결혼한 신혼집의 집들이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감각 있는 엘르 커플 속옷 세트는 젊은 사람 뿐 아니라 결혼 10년차 이상의 중년부부들도 신혼 기분을 내기 위해 많이 찾는다.
메쉘클랑은 집에서 간편하게 입고 생활할 수 있는 실내복으로 그 편안함을 더해 줬다. 잠옷 대용으로 입을 수 있는 미쉘클랑의 제품은 실키 느낌으로 입은 듯 안 입은 듯 편안해 사회생활로 지친 몸의 피로를 풀어주고 숙면을 도와준다.
● 주니어 속옷 착용, 자존감 높여줘요
여성들은 처음 브래지어를 착용하던 그 날을 잊지 못할 것이다. 가슴이 봉긋하게 나와 처음으로 엄마로부터 예쁜 포장지에 싸인 앙증맞은 브래지어를 선물 받았던 기억만으로 기분이 좋다. 실제로 속옷을 챙겨 입으면 더 이상 어린 아이가 아니라는 느낌 때문에 청소년들은 자신의 행동에 더 책임을 진다.
김금예 대표는 "속옷을 선물 받는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어른이 된 것 같아 좋아하고 속옷을 골라 주는 부모님은 부모님대로 아이가 컸다는 대견함에 얼굴에 웃음이 묻어난다"고 말한다.
엄마가 건네주는 속옷은 아이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엄마의 또 다른 모습이다. 아이들은 엄마의 이런 세심함이 부모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는 든든함으로 다가온다.
김대표는 "저도 속옷을 예쁘게 챙겨 입고 오는 날은 어쩐지 당당한 기분마저 듭니다"라며 웃는다. 보이지 않는 속옷을 챙겨 입는 것.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첫 걸음이 아닐까.
문의 : 764-7989
이지현 리포터 1052je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 가족의 편안함, ''수아팜'' 이너웨어로 시작하세요!
"어머! 올케, 어떻게 이런 선물을 다 생각해 냈어?" 그 선물이 그 선물이었던 여느 때의 설날 선물과는 달리 뜻밖의 이너웨어를 선물 받은 시누이가 김 씨에게 했던 말이다.
실용적인 가격의 수아팜의 제품은 온 가족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패밀리웨어로, 집에서 잠옷과 평상복 겸용으로 입을 수 있다. 질 좋은 면제품 전문업체인 ''코튼 클럽''의 원단을 쓰기 때문에 면이 부드럽고 입은 듯 안 입은 듯 편안하다. 또한 100% 국내 생산으로 그 제품의 질을 높였다.
● ''엘르'', ''수아팜'', ''미쉘클랑'', ''스누피'' 한곳에서 볼 수 있어
캐주얼 속옷 전문 업체인 엘르만 취급하는 일반매장과 달리 이 곳 원주 프리미엄 아울렛점은 다양한 코튼계열의 제품을 모두 구비해 놓고 있다. 한 가지 브랜드만 있으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좁을 것 같아 본사에 일부러 같은 계열의 다양한 제품을 함께 취급한다. 본사 직영이다 보니 중간마진이 없어 실속 있는 가격에 각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아이 키우는 엄마라면 한번쯤은 구입했을 ''SNOOPY''는 다양한 캐릭터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다. 게다가 코튼클럽의 면을 쓰고 있어 부드럽고 아이들 정서에 좋다. 가격은 8800~1만 1800원 사이.
김대표는 "집들이 선물로 많이들 해 가세요"라며 남녀 커플 속옷 세트를 보여준다. 화려한 컬러에 세련된 디자인이 이제 갓 결혼한 신혼집의 집들이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감각 있는 엘르 커플 속옷 세트는 젊은 사람 뿐 아니라 결혼 10년차 이상의 중년부부들도 신혼 기분을 내기 위해 많이 찾는다.
메쉘클랑은 집에서 간편하게 입고 생활할 수 있는 실내복으로 그 편안함을 더해 줬다. 잠옷 대용으로 입을 수 있는 미쉘클랑의 제품은 실키 느낌으로 입은 듯 안 입은 듯 편안해 사회생활로 지친 몸의 피로를 풀어주고 숙면을 도와준다.
● 주니어 속옷 착용, 자존감 높여줘요
여성들은 처음 브래지어를 착용하던 그 날을 잊지 못할 것이다. 가슴이 봉긋하게 나와 처음으로 엄마로부터 예쁜 포장지에 싸인 앙증맞은 브래지어를 선물 받았던 기억만으로 기분이 좋다. 실제로 속옷을 챙겨 입으면 더 이상 어린 아이가 아니라는 느낌 때문에 청소년들은 자신의 행동에 더 책임을 진다.
김금예 대표는 "속옷을 선물 받는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어른이 된 것 같아 좋아하고 속옷을 골라 주는 부모님은 부모님대로 아이가 컸다는 대견함에 얼굴에 웃음이 묻어난다"고 말한다.
엄마가 건네주는 속옷은 아이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엄마의 또 다른 모습이다. 아이들은 엄마의 이런 세심함이 부모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는 든든함으로 다가온다.
김대표는 "저도 속옷을 예쁘게 챙겨 입고 오는 날은 어쩐지 당당한 기분마저 듭니다"라며 웃는다. 보이지 않는 속옷을 챙겨 입는 것.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첫 걸음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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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리포터 1052j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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