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목성정복으로 한국땅을 밟은 콘돌즈가 이번에는 ‘화성정복’을 들고 상륙했다. 일본현대무용의 새로운 반항아 ‘콘돌즈’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무용의 형식을 깨고 ‘무용도 웃기다’라는 개념을 일본 열도에 전파한 남성무용단이다. 무용, 연극, 콘서트, 애니메이션 등 각각의 장르가 혼합된 무용공연으로 마치 TV버라이어티를 보는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 콘돌즈의 열정과 에너지가 담긴 코미디 무용퍼포먼스를 보고 있노라면 배꼽이 빠질 지경이다.
화성시리즈는 2007년 런던, 파리, 로마, 유럽 등 공연을 거쳐 2008년 브라질, 2009년 싱가폴, 말레이시아에서 공연하며 전 세계의 팬을 확보하기도 했다. 목성시리즈처럼 옴니버스 형식의 짧은 장면들로 구성되어 있다.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7, 28일 양일간 오후 7시 30분에 공연되며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다.
문의 경기도문화의전당 031-230-3440~2, 인터파크 1544-1555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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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리즈는 2007년 런던, 파리, 로마, 유럽 등 공연을 거쳐 2008년 브라질, 2009년 싱가폴, 말레이시아에서 공연하며 전 세계의 팬을 확보하기도 했다. 목성시리즈처럼 옴니버스 형식의 짧은 장면들로 구성되어 있다.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7, 28일 양일간 오후 7시 30분에 공연되며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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