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이사장은 지난달 27일 광주교육발전연구소에서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수능 점수 위주의 상위 5%만이 대접받는 현재의 교육이 변하지 않는다면 광주의 내일도 달라질 것이 없다”며 출마를 공식화한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이어 “서열 위주의 교육방법을 답습한다면 10년, 20년 후의 사회에서 글로벌 리더로 살아남기 어렵기 때문에 교육정책과 학습방법도 변해야 한다”며 “자기 상실감에 빠져들고 있는 학생들의 마음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감성교육과 인성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40년 동안 교육의 현장에 몸담아 왔다. 풍부한 현장 교육을 토대로 교육정책을 제시했다. 안건을 살펴보면 ▲실력광주의 위상 유지 발전 ▲과도한 사교육비 절감 ▲봉사·독서·체험활동 확대 ▲모든 학생 무상급식 및 소외계층 교육복지 확대 ▲참신하고 정직한 교육행정 등을 주요 추진정책으로 내세웠다.
한편 김영수 이사장은 2009년 2월 삼도초등학교장을 퇴임하고 현재 광주교육발전연구소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김영희 리포터 beauty02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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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이사장은 이어 “서열 위주의 교육방법을 답습한다면 10년, 20년 후의 사회에서 글로벌 리더로 살아남기 어렵기 때문에 교육정책과 학습방법도 변해야 한다”며 “자기 상실감에 빠져들고 있는 학생들의 마음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감성교육과 인성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40년 동안 교육의 현장에 몸담아 왔다. 풍부한 현장 교육을 토대로 교육정책을 제시했다. 안건을 살펴보면 ▲실력광주의 위상 유지 발전 ▲과도한 사교육비 절감 ▲봉사·독서·체험활동 확대 ▲모든 학생 무상급식 및 소외계층 교육복지 확대 ▲참신하고 정직한 교육행정 등을 주요 추진정책으로 내세웠다.
한편 김영수 이사장은 2009년 2월 삼도초등학교장을 퇴임하고 현재 광주교육발전연구소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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