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솔바둑학원 오병희(38) 원장의 바둑에 대한 첫 기억은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인들과 함께 곧잘 바둑을 즐기셨던 아버님의 어깨 너머로 자연스럽게 배우기 시작해서 중학교 시절에는 친구들과 함께 취미로 바둑을 두면서 사춘기를 넘긴 셈이다. 취미로 바둑을 계속하다가 10년 전에 공인 아마 5단을 취득했다.
“요즘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너무 일찍 컴퓨터 게임이나 인터넷을 접하게 되는 현실이 안타깝다”면서, 오병희 원장은 유·소년기의 건전한 두뇌 스포츠로 바둑을 적극 추천한다.
오 원장은 “바둑은 100% 본인의 실력으로만 이길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러기에 바둑을 하다 보면 승부 자체에 집착하기 보다는 승부에 대해 인정하는 페어플레이(fair play) 정신을 배울 수 있다”고 말한다.
오병희 원장의 바둑에 대한 예찬은 이어진다. 우선, 학습과 관련한 효과에 관해서는 “바둑을 통해 사고력과 집중력을 키울 수 있고 인내력과 끈기력도 생긴다. 경기를 이끌기 위해 새로운 ‘수’를 염두에 두어야 하는 바둑의 특성상 창의력을 향상시키는데도 좋다”라고 오 원장은 말한다.
오병희 원장은 바둑 교육을 시작할 수 있는 연령을 좌뇌와 우뇌가 고루 발달하는 시기인 6세로 보고 있다. 오 원장은 “어린 시절에 바둑을 배우면 우리 민족의 정신인 예(禮)와 도(道)를 자연스럽게 몸과 마음에 익힐 수 있다”고 말한다.
문의 : 745-1868
이주혜 리포터 kevinmo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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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너무 일찍 컴퓨터 게임이나 인터넷을 접하게 되는 현실이 안타깝다”면서, 오병희 원장은 유·소년기의 건전한 두뇌 스포츠로 바둑을 적극 추천한다.
오 원장은 “바둑은 100% 본인의 실력으로만 이길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러기에 바둑을 하다 보면 승부 자체에 집착하기 보다는 승부에 대해 인정하는 페어플레이(fair play) 정신을 배울 수 있다”고 말한다.
오병희 원장의 바둑에 대한 예찬은 이어진다. 우선, 학습과 관련한 효과에 관해서는 “바둑을 통해 사고력과 집중력을 키울 수 있고 인내력과 끈기력도 생긴다. 경기를 이끌기 위해 새로운 ‘수’를 염두에 두어야 하는 바둑의 특성상 창의력을 향상시키는데도 좋다”라고 오 원장은 말한다.
오병희 원장은 바둑 교육을 시작할 수 있는 연령을 좌뇌와 우뇌가 고루 발달하는 시기인 6세로 보고 있다. 오 원장은 “어린 시절에 바둑을 배우면 우리 민족의 정신인 예(禮)와 도(道)를 자연스럽게 몸과 마음에 익힐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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