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원주기독병원 신계철 교수가 지난해 개최된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정기 평의원회에서 차기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대한민국에서 결핵 및 호흡기질환에 관심이 있는 의사들이 1953년에 창립한 단체이며 결핵 및 호흡기질환의 연구발전과 결핵병을 근절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계철 교수는 1974년부터 원주기독병원에서 근무하면서 지역민뿐만 아니라 해외 의료선교 등을 통해 인술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2006년에는 해외 의료선교와 지역주민 의료, 폐암 부분의 학술 공로를 인정받아 제3회 한독학술·경영대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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