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조성된 수완지구는 일단 가슴이 탁 트일 정도로 공간이 넓다. 여기저기 보이는 새로 건축 되어가고 있는 아파트들 역시 미관상으로 아름답다. 특히 멀리서도 눈에 확 뜨이는 한양 수자인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탄성을 지르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고층 아파트로 중간을 올려다보면, 16층의 한쪽이 온통 통으로 바람이 통과하는 것이 보인다. 정병효(53) 관리소장은 “올라가서 보면 속이 다 시원하다. 하늘공원이라고 부르는 곳으로 정말 하늘과 맞닿아 있는 느낌으로 하늘공원이 맞다. 주변을 감싸고 있는 호수공원과 주변의 모든 환경들이 모두 볼 수 있는 곳으로 여름밤에는 가족 간의 작은 음악회를 열기도 하고 밤하늘을 바라보는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고 귀띔한다. 바람이 몸통을 통과하는 아파트, 자연 그대로를 즐기고 자연그대로를 남김없이 받아들이는 자연 그대로의 아파트가 바로 한양 수자인이다.
넓은 체력단련실과 공원같은 수변 공간
이 아파트의 장점은 하늘공원 말고도 더 있다. 지상에 위치한 넓은 체력 단련실이다. 온갖 운동기구들이 준비되어 있어 입주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이곳에서 운동을 하고 있던 이은성 씨는 “새로 이사 온 아파트에 가장 좋아하는 곳이다. 시간이 정해진 것도 아니고, 일부러 시간을 내서 하는 것도 아닌, 시간이 될 때마다 언제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매력이다”고 고백한다.
주변 경관이 아름다운 이유는 빽빽할 정도로 식재되어 조성된 나무이다. 지상이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나무 사이로는 바람이 돌아다니고 지상에는 주차되어 있는 차가 한 대도 보이지 않는다. 430세대가 모두 차를 세워도, 또, 방문객들이 주차를 해도 지하 주차장은 이용면적이 남아있다. 넉넉한 주차공간이 요즘의 트랜드를 잘 반영해 아파트로서의 가치는 더 높아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외부에 설치되어 있는 4곳의 놀이시설 중 1곳의 놀이터 앞에는 ‘나상우’작가의 ‘꿈꾸는 마음’이라는 조형물이 아이들을 맞는다. 아이와 엄마의 교감을 의미하는 건강한 정신을 상징하는 조형물이다. 완만한 곡선으로 이루어진 대리석이 친근감을 느끼게 한다.
어린이 천국, 따뜻한 도서관과 놀이터
2009년 4월 첫 입주를 했다. 이곳은 거의가 30~40대의 세대주로 어린 아이들을 키우고 있어 놀이터 등의 어린이 시설이 무엇보다도 잘되어 있다. 추운 겨울날 밖으로만 나가고 싶어 하는 아이들을 데리고 함께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어린이 도서관이다.
정 소장은 “아이들이 소중히 키우는 세대이다 보니 관리실 입장에서도 아이들이 사용할 모든 것들을 신중히 선택하고, 무엇보다도 안전에 신경을 써서 다치지 않도록 하려고 노력한다”고 귀띔한다.
한양 수자이의 생활이 가장 쾌적한 이유는 중앙난방 공급이라는 점이다. 수완지구 집단열관리 시스템을 통해 공급되는 발전기 열을 사용해 실내는 항상 훈훈하다. 멀리서 오랜만에 집에 돌아와도 오전에 나갔다 들어온 것처럼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장점과 각 지자체에서 앞 다투어 노력하고 있는 저탄소 운동에도 가장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는 셈이다. 가스나 기름 보일러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가스가 없어 이곳의 공기는 더 깨끗하고 청명하다. 도시 중앙에 있지만 전혀 도시의 냄새를 가질 수 없는 깨끗함이 있는 곳이 바로 한양 수자인이다. 게다가 마트와 초등학교와 인라인스케이 장이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어 근린시설 또한 대단히 편리하게 조성되어 있다.
문의 : 062-951-1770
범현이 리포터 baram816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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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아파트로 중간을 올려다보면, 16층의 한쪽이 온통 통으로 바람이 통과하는 것이 보인다. 정병효(53) 관리소장은 “올라가서 보면 속이 다 시원하다. 하늘공원이라고 부르는 곳으로 정말 하늘과 맞닿아 있는 느낌으로 하늘공원이 맞다. 주변을 감싸고 있는 호수공원과 주변의 모든 환경들이 모두 볼 수 있는 곳으로 여름밤에는 가족 간의 작은 음악회를 열기도 하고 밤하늘을 바라보는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고 귀띔한다. 바람이 몸통을 통과하는 아파트, 자연 그대로를 즐기고 자연그대로를 남김없이 받아들이는 자연 그대로의 아파트가 바로 한양 수자인이다.
넓은 체력단련실과 공원같은 수변 공간
이 아파트의 장점은 하늘공원 말고도 더 있다. 지상에 위치한 넓은 체력 단련실이다. 온갖 운동기구들이 준비되어 있어 입주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이곳에서 운동을 하고 있던 이은성 씨는 “새로 이사 온 아파트에 가장 좋아하는 곳이다. 시간이 정해진 것도 아니고, 일부러 시간을 내서 하는 것도 아닌, 시간이 될 때마다 언제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매력이다”고 고백한다.
주변 경관이 아름다운 이유는 빽빽할 정도로 식재되어 조성된 나무이다. 지상이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나무 사이로는 바람이 돌아다니고 지상에는 주차되어 있는 차가 한 대도 보이지 않는다. 430세대가 모두 차를 세워도, 또, 방문객들이 주차를 해도 지하 주차장은 이용면적이 남아있다. 넉넉한 주차공간이 요즘의 트랜드를 잘 반영해 아파트로서의 가치는 더 높아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외부에 설치되어 있는 4곳의 놀이시설 중 1곳의 놀이터 앞에는 ‘나상우’작가의 ‘꿈꾸는 마음’이라는 조형물이 아이들을 맞는다. 아이와 엄마의 교감을 의미하는 건강한 정신을 상징하는 조형물이다. 완만한 곡선으로 이루어진 대리석이 친근감을 느끼게 한다.
어린이 천국, 따뜻한 도서관과 놀이터
2009년 4월 첫 입주를 했다. 이곳은 거의가 30~40대의 세대주로 어린 아이들을 키우고 있어 놀이터 등의 어린이 시설이 무엇보다도 잘되어 있다. 추운 겨울날 밖으로만 나가고 싶어 하는 아이들을 데리고 함께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어린이 도서관이다.
정 소장은 “아이들이 소중히 키우는 세대이다 보니 관리실 입장에서도 아이들이 사용할 모든 것들을 신중히 선택하고, 무엇보다도 안전에 신경을 써서 다치지 않도록 하려고 노력한다”고 귀띔한다.
한양 수자이의 생활이 가장 쾌적한 이유는 중앙난방 공급이라는 점이다. 수완지구 집단열관리 시스템을 통해 공급되는 발전기 열을 사용해 실내는 항상 훈훈하다. 멀리서 오랜만에 집에 돌아와도 오전에 나갔다 들어온 것처럼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장점과 각 지자체에서 앞 다투어 노력하고 있는 저탄소 운동에도 가장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는 셈이다. 가스나 기름 보일러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가스가 없어 이곳의 공기는 더 깨끗하고 청명하다. 도시 중앙에 있지만 전혀 도시의 냄새를 가질 수 없는 깨끗함이 있는 곳이 바로 한양 수자인이다. 게다가 마트와 초등학교와 인라인스케이 장이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어 근린시설 또한 대단히 편리하게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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