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와 용인시는 시민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0 희망근로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성남 1900명, 용인 123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우선 성남시는 총 99억의 예산을 들여 하루 1900명(연인원 16만1500명)에게 옥상녹화, 동네마당 조성, 주거취약지역 시설개선, 취약계층 지원, 재해취약시설 정비, 자전거이용시설확충, 공단환경개선, 정보화 등 생산적인 일자리를 제공한다. 또 실내 사업 중 일부는 다음달 1일부터 사업을 시작한다. 용인시는 참가자 1236명을 모집하며 참가자는 취약계층 지원, 동네마당조성, 슬레이트지붕 개량, 결혼이민자 정보화교육 등에 참여한다.
참여대상은 만 18세 이상 성남과 용인 거주 시민으로 4인 가족 기준 월 소득이 160만원 이하로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인 저소득 가구원이다. 주 5일, 1일 8시간 근무에 1일 3만3000원(일부 상품권)과 간식비, 교통비 등이 지급된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공공근로사업 3단계 이상 연속참여 중인 사람 등은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희망자는 오는 22일까지 신청서와 건강보험증 사본 등 관련서류를 갖춰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시행 사업별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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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성남시는 총 99억의 예산을 들여 하루 1900명(연인원 16만1500명)에게 옥상녹화, 동네마당 조성, 주거취약지역 시설개선, 취약계층 지원, 재해취약시설 정비, 자전거이용시설확충, 공단환경개선, 정보화 등 생산적인 일자리를 제공한다. 또 실내 사업 중 일부는 다음달 1일부터 사업을 시작한다. 용인시는 참가자 1236명을 모집하며 참가자는 취약계층 지원, 동네마당조성, 슬레이트지붕 개량, 결혼이민자 정보화교육 등에 참여한다.
참여대상은 만 18세 이상 성남과 용인 거주 시민으로 4인 가족 기준 월 소득이 160만원 이하로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인 저소득 가구원이다. 주 5일, 1일 8시간 근무에 1일 3만3000원(일부 상품권)과 간식비, 교통비 등이 지급된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공공근로사업 3단계 이상 연속참여 중인 사람 등은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희망자는 오는 22일까지 신청서와 건강보험증 사본 등 관련서류를 갖춰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시행 사업별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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