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곡관설동 앉은뱅이 썰매장이 1월 9일(토) 개장한다. 관설동 원주천 둔치 영서고 앞(대평교 위)에 7000㎡ 크기로 설치된다. 반곡관설동 새마을 지도자회와 부녀회가 운영하며 지역주민과 외지인들에게 무료 개방된다.
썰매장 간이 휴게소에서 어묵, 떡볶이, 커피, 군고구마 등을 판매한다. 이곳에서 얻은 수익금은 불우이웃과 독거노인, 결식아동들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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