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로타리클럽 회원들이 벌이는 ‘일일 찻집’이 오페라웨딩홀 3층에서 지난 12월 10일 열렸다. 구수한 색소폰 소리를 들으며 모여든 사람들의 얼굴 표정이 밝았다.
오페라웨딩홀을 가득 매운 사람들 사이로 인사를 열심히 나누는 햇빛로타리클럽 최원선(43·학성동) 회장을 만났다. 햇빛로타리클럽은 자기 직업을 통해 사회에 봉사하는 단체로 여성들로만 구성돼 있는 모임이다.
최원선 회장은 “학성동에서 원주플라워뱅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게만 운영할 때는 몰랐는데 사회참여를 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인생의 방향이 바뀌게 된 겁니다. 여성으로서의 자긍심도 생기고 다양한 봉사 단체와의 협력을 도모하면서 사람과의 관계도 새로워졌습니다. 지금은 여성으로서 자아실현의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라며 “여성들도 사회 참여에 적극적으로 나설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 쉬지 않고 공부하죠. 현재 상지대학교 원예조경학과 졸업반입니다”라고 한다.
현재 최원선 회장은 시민문화센터에서 실내조경을 강의하며 원주시 홍보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하루 24시간이 모자란다는 최원선 회장은 “사회 활동에 더 열심히 참여하고 싶습니다. 사람들을 만나는 일이 즐겁습니다”라고 한다.
문의 : 010-3351-0939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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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웨딩홀을 가득 매운 사람들 사이로 인사를 열심히 나누는 햇빛로타리클럽 최원선(43·학성동) 회장을 만났다. 햇빛로타리클럽은 자기 직업을 통해 사회에 봉사하는 단체로 여성들로만 구성돼 있는 모임이다.
최원선 회장은 “학성동에서 원주플라워뱅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게만 운영할 때는 몰랐는데 사회참여를 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인생의 방향이 바뀌게 된 겁니다. 여성으로서의 자긍심도 생기고 다양한 봉사 단체와의 협력을 도모하면서 사람과의 관계도 새로워졌습니다. 지금은 여성으로서 자아실현의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라며 “여성들도 사회 참여에 적극적으로 나설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 쉬지 않고 공부하죠. 현재 상지대학교 원예조경학과 졸업반입니다”라고 한다.
현재 최원선 회장은 시민문화센터에서 실내조경을 강의하며 원주시 홍보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하루 24시간이 모자란다는 최원선 회장은 “사회 활동에 더 열심히 참여하고 싶습니다. 사람들을 만나는 일이 즐겁습니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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