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향상의 신화 ‘FNC 학원’

예비고1, 고등학교 3년을 미리 준비한다!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계획하고 관리해야

지역내일 2009-12-18 (수정 2009-12-18 오전 11:51:42)
고등학생이 되면 중학교 때와 다르게 배우는 학습의 난이도는 물론 내용, 스타일, 진도, 분량 등이 어렵거나 더 많아지게 된다. 예비고1, 겨울방학을 이용해 어떻게 고등학교 생활을 준비해야 할지 FNC 학원 채수경 원장을 찾아가 봤다.


■공부는 목표부터 확실해야

원주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오 모(무실동) 학생은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공부에 대한 목표를 정하고 어떻게 공부해야 성과를 이룰 수 있는지 계획을 세웠다. 내 인생의 계획을 먼저 세우고 목표가 생기니 공부할 때 마음을 다잡을 수 있다”라고 한다.

채수경 원장은 “아이들에게 인생의 포트폴리오를 만들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로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직접 자신이 기록으로 남기고 하나씩 이루어 나가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라고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생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다. 자신이 세운 계획을 스스로 실천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FNC 학원은 선생이 멘토가 되어주기 때문에 학생들이 학원을 떠나서도 어려움이 있으면 늘 상담을 하러 온다.

FNC학원은 학생들에게 과목에 따른 공부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준다. 또한 1학년 학사일정에 따른 시기별 학습 노하우를 전해 고등학교 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담임제로 운영되는 철저한 밀착 관리 시스템

FNC 학원은 담임제로 운영되는 철저한 밀착 관리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담임은 출결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다. 학생들을 일일이 상담해 건강, 학습 습관, 공부 방법까지 일일 체크한다. 혹 성정 향상에 문제가 있으면 곧바로 학부모 상담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선생, 학생, 부모가 하나가 되는 1 : 1 멘토링 시스템이다.

과목별 주 1회 테스트를 통해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은 주말 보강으로 알 때 까지 수업한다. 특히 종합반과 단과반이 연계돼 있어 주요 과목의 보충이 필요할 경우 단과로 보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학생들에게 문화상품권을 선물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FNC학원은 성적우수자에게 온가족이 함께 밥을 해먹을 수 있는 쌀을 지급한다. 가족이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법이기도 하며 가족 앞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동기부여 방법이다.


■FNC학원 채수정 원장이 알려주는 영·수 공부법

채수경 원장은 “수학은 개념 정립을 야무지게 해야 한다. 공식의 유도 과정을 익히고 증명 문제를 하나하나 손으로 직접 풀면서 기본을 다지도록 해야 한다. 수학문제집은 여러 권을 풀기 보다는 한 권의 교재를 선정해 반복해서 풀며 한 가지 문제를 여러 가지 풀이법으로 생각해 사고의 폭을 넓히는 습관을 기르도록 지도한다”고 한다.

1학년은 공통 영어를 배운다. 학교마다 다른 교재를 사용하지만 내용은 크게 다르지 않다.
영어는 나만의 단어장을 만들어 2~3일에 한번 씩 반복하도록 한다. 먼저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로 시작해 시중 어휘집으로 범위를 넓혀 가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자신의 수준에 맞는 독해집 한 권을 선정해 꼼꼼하게 분석하고 정확하게 독해하는 훈련을 통해 어휘, 구문, 문법을 복합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좋다.

듣기 평가를 위해서는 연음현상을 숙지하고 꾸준하게 학습해야 한다. 듣기가 잘 되지 않는 경우는 듣기의 기초가 되는 연음 현상을 모르기 때문이다. 영어의 발음 규칙 등을 이해하고 한 개의 테이프나 파일을 반복 듣기 해 내용이 귀에 들릴 때까지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FNC 학원, 예비고1 종합반 개강

FNC 학원은 오는 12월 21일부터 2010년 2월 27일까지 총 10주 동안 진행되는 예비고1 종합반을 21일 개강한다. 겨울방학을 이용해 고등학교 생활을 준비해보자.

외국어, 수리, 언어, 과학탐구, 사회탐구 등 전 과목을 매일 수업하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업이 이뤄진다. 과목별 주 1회 테스트를 하며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정규 수업 후 1:1 개별 보강 수업이 이뤄진다.

문의 : 761-5177~8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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