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회관의 초청을 받아 오는 15일 오후8시 부산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온 몸을 흔들고 노래하는 무한난장 공연을 펼칠 뮤지션은 ''킹스턴 루디스카''. 지금까지 열어온 ''하늘 아래 그 콘서트'' 중에서도 가장 파격적인 공연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무대는 홍대 앞 클럽 혹은 자메이카 바닷가의 클럽 공연장이 부산문화회관 소극장 무대에 그대로 재연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중독성 강한 단순하고 반복적이며 비트가 강한 리듬이 특징인 스카 음악에 맞춰 관객들은 스캥킹이라는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공연장은 열광의 도가니가 된다고.
부산문화회관 공연기획담당 배정희 씨는 "이번 공연은 관객과의 소통 여부에 따라 공연의 승패가 좌우될 정도로 관객의 참여도가 큰 공연"이라며 "객석에서 일어나 신나는 스카 리듬에 마음껏 몸을 흔들어줄 것"을 주문했다.
※문의:부산문화회관(607-6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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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회관 공연기획담당 배정희 씨는 "이번 공연은 관객과의 소통 여부에 따라 공연의 승패가 좌우될 정도로 관객의 참여도가 큰 공연"이라며 "객석에서 일어나 신나는 스카 리듬에 마음껏 몸을 흔들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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