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미술치료협회와 3세대 문화사랑회는 17일까지 세류2동에 위치한 사랑나눔 갤러리에서 ‘신년맞이 길목전’을 개최한다. 지난 한해 치매미술치료협회 건강미술요법 프로그램에 참여하셨던 200여명 어르신들의 그림전시회. 갤러리 제2전시실에는 건강미술요법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 중 으뜸이셨던 홍사진 옹(75세)의 개인전도 함께 열리고 있다. 아울러 거리갤러리는 ‘추억이 깃든 나의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우리가 지나왔던 과거의 삶과 생활상이 투영되는 어르신들의 그림을 17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문의 사랑나눔·거리 갤러리 031-236-1533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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