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는 동북아 금융중심지 부산육성을 위한 발걸음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 17일 홍콩에서 선박금융 분야의 세계적인 노하우를 보유한 프랑스 칼리온은행과 `선박금융 분야 상호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부산 금융중심지 지정 이후 외국계 금융기관과 맺은 최초의 MOU. 부산은 칼리온은행으로부터 선박금융 기술과 정보, 전문인력 양성 등의 노하우를 제공받아 선박금융 분야 국제금융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부산시 배영길 행정부시장 등은 최근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해외금융회사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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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융중심지 지정 이후 외국계 금융기관과 맺은 최초의 MOU. 부산은 칼리온은행으로부터 선박금융 기술과 정보, 전문인력 양성 등의 노하우를 제공받아 선박금융 분야 국제금융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부산시 배영길 행정부시장 등은 최근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해외금융회사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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