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보건소는 11일까지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식품 원산지표시제 홍보활동을 벌인다.
점검대상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를 취급하는 모든 식품접객업소와 영업장 면적 100㎡ 이상되는 업소의 쌀(밥류), 배추김치류이다.
점검내용은 메뉴판, 게시판에 원산지의 적정한 표시 여부, 원산지 증명서류(영수증,거래명세표 등) 보관여부, 음식 재사용 금지 등이다.
이번 점검은 홍보 위주로 이뤄지며 이후 제대로 표시가 이뤄지지 않는 업소는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