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기기(주)(회장 윤대영)가 지난 3일 문막읍 동화첨단의료기기산업단지 내 신축 공장에서 임직원, 내빈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신축공장은 부지 면적 5368㎡, 연면적 2737㎡로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경기도 화성시에서 원주 동화단지로 이전했다.
1979년 설립하여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는 대화기기(주)는 의약품주입기를 주로 생산하며 2008년 12억 원의 매출 규모를 기록한 중견기업이다.
2004년 정밀기술진흥대회 산업자원부장관상, 2005년 백만불수출의탑 수상, 2006년 수출기업화 대상업체 선정에 이어 올해 9월에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과 의료기기 임상시험 MOU를 체결하는 등 연구개발 및 제품생산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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