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무원에게 가장 권위 있고 명예스런 상인 ‘청백봉사상’ 본상에 기획감사담당관실 강응만 팀장(50∙행정 6급)이 선정됐다.
올해로 33회를 맞는 청백봉사상은 행정자치부와 중앙일보사가 주관하여 공직 사회의 모범이 되는 우수공무원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지난 9월 시∙도지사의 추천을 받아 제출한 공적조서를 토대로 서류심사 및 공개검증과 각계 6명의 저명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과 집행위원회 현지 확인 등의 세심한 검증을 거쳐 본상 15명과 대상 1명을 최종 확정했다.
강응만 팀장은 1980년 1월 원주시 수도과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29년간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로 최선을 다하는 공직의 모범을 보였으며, 드러내지 않는 선행의 실천과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업무 처리로 공직자의 표본으로 인정받아 왔다.
사랑의 파문이 작은 동그라미에서 더 큰 동그라미로 물결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동그라미’로 이름 지은 순수 봉사동아리를 2002년 8월에 결성하여 작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7년째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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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3회를 맞는 청백봉사상은 행정자치부와 중앙일보사가 주관하여 공직 사회의 모범이 되는 우수공무원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지난 9월 시∙도지사의 추천을 받아 제출한 공적조서를 토대로 서류심사 및 공개검증과 각계 6명의 저명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과 집행위원회 현지 확인 등의 세심한 검증을 거쳐 본상 15명과 대상 1명을 최종 확정했다.
강응만 팀장은 1980년 1월 원주시 수도과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29년간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로 최선을 다하는 공직의 모범을 보였으며, 드러내지 않는 선행의 실천과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업무 처리로 공직자의 표본으로 인정받아 왔다.
사랑의 파문이 작은 동그라미에서 더 큰 동그라미로 물결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동그라미’로 이름 지은 순수 봉사동아리를 2002년 8월에 결성하여 작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7년째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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