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단구동에 설립된 상지재가노인복지센터의 운영자인 노현주(26) 사회복지사는 새내기 사회인이다.
지난 2007년 상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후 일 년 동안 대학사회봉사단을 운영하기도 한 노현주 씨는 작년에 우연한 기회에 원주 외곽에 위치한 단기 노인 복지 시설에서 일 년 동안 근무하면서 노인 복지 분야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됐다.
아직까지 경험과 연륜이 부족하지만 노현주 씨의 노인 복지 분야에 대한 꿈과 열정은 그 누구보다 야무지다. “노인 복지에 관심을 갖기 전까지는 대학에서 사회 복지를 전공했던 저 또한 어르신들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며 대하기 어렵게 여겼던 것이 사실이에요”라고 말을 떼며, 노현주 씨는 “젊은 나이이기에 앞으로 노인 복지 분야에서 할 일이 무한히 많다”고 자신 있게 포부를 밝힌다.
그는 “어르신들과의 마음의 공감을 통해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는 일”을 노인 복지의 매력으로 꼽는다. 이제 막 문을 연 상지재가노인복지센터의 운영자로서 노현주 씨의 당장 내년의 목표는 “센터를 통해 어르신들과 그 가정이 행복해 지는 것”이다. 머나먼 꿈을 묻자 “포괄적이고 종합적인 노인 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답하는 그의 밝은 얼굴에서 노인 복지 분야의 밝은 미래를 엿본다.
문의 : 761-2511
이주혜 리포터 kevinmom@gm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지난 2007년 상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후 일 년 동안 대학사회봉사단을 운영하기도 한 노현주 씨는 작년에 우연한 기회에 원주 외곽에 위치한 단기 노인 복지 시설에서 일 년 동안 근무하면서 노인 복지 분야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됐다.
아직까지 경험과 연륜이 부족하지만 노현주 씨의 노인 복지 분야에 대한 꿈과 열정은 그 누구보다 야무지다. “노인 복지에 관심을 갖기 전까지는 대학에서 사회 복지를 전공했던 저 또한 어르신들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며 대하기 어렵게 여겼던 것이 사실이에요”라고 말을 떼며, 노현주 씨는 “젊은 나이이기에 앞으로 노인 복지 분야에서 할 일이 무한히 많다”고 자신 있게 포부를 밝힌다.
그는 “어르신들과의 마음의 공감을 통해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는 일”을 노인 복지의 매력으로 꼽는다. 이제 막 문을 연 상지재가노인복지센터의 운영자로서 노현주 씨의 당장 내년의 목표는 “센터를 통해 어르신들과 그 가정이 행복해 지는 것”이다. 머나먼 꿈을 묻자 “포괄적이고 종합적인 노인 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답하는 그의 밝은 얼굴에서 노인 복지 분야의 밝은 미래를 엿본다.
문의 : 761-2511
이주혜 리포터 kevinmom@gm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