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수산자원연구소(소장 최이길)가 해삼 종묘 대량 생산에 성공했다.
해삼 종묘생산은 2002년도에 첫 시험 연구를 거쳐 2007년부터 대량생산 체제에 돌입했으나 생산 실적이 10만 마리를 밑돌아 대량 생산에 어려움이 많았다.
올해에는 난 확보에서부터 사육 관리 방법 등을 전반적으로 개선하여 종묘 생산을 추진한 결과 300만 마리의 종묘를 대량으로 생산하는데 성공하였다.
이에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대전에서 개최된 제5회 전국 광역자치단체 수산연구소간 연구 기술 교류 세미나 우수 사례로 선정되어 ‘해삼 종묘 대량 생산 기술 개발’ 이라는 주제로 발표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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