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오르기 파르바노프(Georgi Parvanov) 불가리아 대통령이 26일(월)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 울산공장을 방문했다.
불가리아 정부관계 기관장과 경제인 등 수행원 60여명과 함께 현대차를 방문한 대통령 내외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50분간 울산공장 주요시설을 둘러보았다.
불가리아 대통령 일행은 도착 직후 울산공장 본관 홍보관에서 현대차 울산공장장 강호돈 부사장 영접으로 울산공장 소개와 함께 홍보영화를 관람했다. 홍보영화 관람 후에는 에쿠스와 제네시스를 생산하는 5공장을 방문, 자동차 생산과정을 시찰했다.
파르바노프 대통령의 방한은 내년도 한-불가리아 수교 20주년을 맞아 1995년 이후 14년 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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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정부관계 기관장과 경제인 등 수행원 60여명과 함께 현대차를 방문한 대통령 내외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50분간 울산공장 주요시설을 둘러보았다.
불가리아 대통령 일행은 도착 직후 울산공장 본관 홍보관에서 현대차 울산공장장 강호돈 부사장 영접으로 울산공장 소개와 함께 홍보영화를 관람했다. 홍보영화 관람 후에는 에쿠스와 제네시스를 생산하는 5공장을 방문, 자동차 생산과정을 시찰했다.
파르바노프 대통령의 방한은 내년도 한-불가리아 수교 20주년을 맞아 1995년 이후 14년 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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