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에서 김기열 원주시장, 한영희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장, 김영석 경찰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교통약자 보호 활동을 위한 1경 1노 협약이 체결됐다. 이 협약은 기관, 단체의 역할 분담을 통해 교통사고를 당하기 쉬운 노인 등 교통약자 보호 활동을 강화해 늘어나는 교통약자들의 사고 예방에 적극 협력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원주경찰서는 지역 내 361개 경로당에 책임 담당 경찰관을 지정하여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유관기관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노인 교통 사망 사고 줄이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원주경찰서는 지역 내 361개 경로당에 책임 담당 경찰관을 지정하여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유관기관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노인 교통 사망 사고 줄이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