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가 영하권으로 지속되면서 계량기 동파사고가 우려되고 있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종종 발생하는 계량기 동파 방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보온이 제일 중요하다. 특히 동파에 취약한 복도식 아파트의 경우 헝겊이나 비닐로 계량기함을 잘 감싸 틈새를 막아주고, 추위가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거나 며칠씩 집을 비울 때, 또는 상습적으로 동파되는 곳은 수도꼭지를 살짝 열어 물이 조금씩 흐르게 해야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
이미 계량기가 얼었다면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이나 헤어드라이기로 천천히 녹여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수도가 동파할 경우 계량기 대금을 소비자가 부담해야 하니 동파방지에 주의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동파계량기가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상하수도사업본부 수도과로 전화하면 교체반이 출동해 즉시 교체해 준다.
문의 : 737-4713, 4438, 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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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떨어지면서 종종 발생하는 계량기 동파 방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보온이 제일 중요하다. 특히 동파에 취약한 복도식 아파트의 경우 헝겊이나 비닐로 계량기함을 잘 감싸 틈새를 막아주고, 추위가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거나 며칠씩 집을 비울 때, 또는 상습적으로 동파되는 곳은 수도꼭지를 살짝 열어 물이 조금씩 흐르게 해야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
이미 계량기가 얼었다면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이나 헤어드라이기로 천천히 녹여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수도가 동파할 경우 계량기 대금을 소비자가 부담해야 하니 동파방지에 주의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동파계량기가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상하수도사업본부 수도과로 전화하면 교체반이 출동해 즉시 교체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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