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 울산공장이 지역 아동센터의 대대적인 개선과 보수에 팔을 걷었다.
이번 집수리 대상은 울산 소재 총 55개 아동센터 가운데 시설이 노후해 수리를 요청해 온 20개소로, 북구 4개소, 중구 3개소, 남구 7개소, 동구 2개소, 울주군 3개소이다. 지난달 24일(토) 동구 동부동 ‘지역아동센터자람터’를 시작으로 진행하고 있는 집수리 봉사는 이달 28일(토)까지 계속된다.
현대차 강호돈 부사장은 “기존에 실시한 사랑의 집수리 대상을 다양한 부문으로 확대하여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센터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아동들에게 희망을 선사하는 집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집수리가 진행되는 동안 아동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아동들과 함께 신라밀레니엄파크 관람 등 역사기행, 태화강 십리대밭 자연체험, 영화 및 고래박물관 관람 등 다채로운 가을나들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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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수리 대상은 울산 소재 총 55개 아동센터 가운데 시설이 노후해 수리를 요청해 온 20개소로, 북구 4개소, 중구 3개소, 남구 7개소, 동구 2개소, 울주군 3개소이다. 지난달 24일(토) 동구 동부동 ‘지역아동센터자람터’를 시작으로 진행하고 있는 집수리 봉사는 이달 28일(토)까지 계속된다.
현대차 강호돈 부사장은 “기존에 실시한 사랑의 집수리 대상을 다양한 부문으로 확대하여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센터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아동들에게 희망을 선사하는 집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집수리가 진행되는 동안 아동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아동들과 함께 신라밀레니엄파크 관람 등 역사기행, 태화강 십리대밭 자연체험, 영화 및 고래박물관 관람 등 다채로운 가을나들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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