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희망이 모여 내일신문이 만들어집니다”

지역내일 2009-11-16
쌓인 이력만큼 더욱 깊어지는 내일신문 =소극장 ‘품’ 유미희 대표

울산경주내일신문 8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태껏 제가 봐온 내일신문은 다양한 지역 소식을 정겹게 접할 수 있는 시민 중심의 밀착형 신문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쌓인 이력만큼 더욱 깊이 있는 기사로 거듭나는 신문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알아서 시원스레 긁어줄 수 있는 참다운 언론으로, 어디서든 손 내밀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곳에 한결같은 자세로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늘, 이 세상의 낮은 이름들 속에서 그들의 눈과 입이 되어 보다 평등하고 평화로운 내일을 여는 신문으로 오래토록있어주기를 바람니다.

울산경주 내일신문 800호 발간을 축하하며 =농협중앙회 울산지역 성병덕 본부장

울산경주 내일신문 8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 정론지로서의 더 큰 역할과 종합정보서비스 신문으로 무한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울산경주 내일신문은 1996년에 창간해 IMF한파가 몰아쳤던 1999년 국제 금융위기의 여파로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깊이 있는 기사를 게재하여, 각계각층의 마음을 잘 대변하는 언론사로서 고객중심의 서비스와 마케팅을 중시하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보수와 진보를 넘어 내일을 지향하며 우리 울산과 경주의 지역발전은 물론 우리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특히 울산경주 내일신문은 인간을 중시하며 다양한 계층의 휴먼 네트워크 구축으로 그들의 주장을 잘 대변한 언론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늘 시대의 흐름에 앞장서며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봉사하는 종합정보 서비스신문으로 거듭나 우리 농업은 물론 울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울산경주 내일신문의 800호 발간을 축하드리며, 울산경주 내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길 =이상범 전 북구청장

내일은 미래지향적이며 희망을 뜻한다. 내일신문의 제호를 ‘내일’로 정한 것은 이러한 현실에 대한 성찰과 스스로의 사명을 자각한 결정체다. ‘밥 일 꿈’ 이 세 글자만큼 간결하면서도 함축된 뜻이 크고 넓은 말이 또 있을까? 내일신문이야말로 “내 일을 하면서 내일을 지향한다”는 언행일치를 보여주기에 필자는 주저 없이 평생독자가 되었다.
내일신문이 지향하는 언론의 사명과 자기정체성은 결과로 입증된다. 가장 늦게 출발했음에도 내일신문이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우리나라 지도층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한 것. 자주경영을 통해 무차입 경영과 흑자경영을 실현하는 것은 ‘조·중·동’과 같은 언론재벌도 넘보지 못한다.
신문 한 장이 독자의 손에 전달되기까지 관계자들의 노고는 상상을 초월한다. 25개 지역신문 중에서 울산경주 지역판이 어느덧 지령 800호를 발행한다니 독자로서도 감개가 무량하다. 하물며 직접 취재하고 편집하여 배포하는 당사자들의 감회는 더 할 것이다. 진심어린 축하와 격려를 보내며 늘 처음처럼 자만과 타성을 경계하여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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