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에 뉴에이지 붐을 일으킨 주인공 유키 구라모토가 올해로 한국 데뷔 10주년을 맞아 오는 12월 2일 현대예술관 대공연장에서 기념 전국 투어를 갖는다. 지난 3월 화이트데이 콘서트의 성공적인 반응으로 가을 시즌에 다시 한 번 국내 팬들을 찾아온다.
80년대 후반부터 다수의 일본 드라마 음악으로 소개되면서 큰 인기를 모으기 시작한 유키 구라모토는 우리나라에는 9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소개되기 시작했다.
1998년도에 처음으로 정식 라이센스 음반이 제작(C&L 뮤직)되면서 그의 서정적이면서도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는 각종 광고와 영화의 배경음악으로 쓰이며 끊임없이 우리의 귀를 자극했다.
연이어 플래티넘을 기록한 6장을 포함한 총 13장의 음반발매와 예술의전당 2003년 유료 관객 점유율 1위라는 기록을 세우며 우리에게 더없이 친숙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2008년까지 10차례 내한공연에서 매 서울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한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다.
최근에는 일본과 한국에서 연간 총 50 여 회에 달하는 콘서트와 신승훈 등 한국 대중가수와도 음악적 교류를 하며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2006년 9월에는 음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드라마 ‘주몽’ OST 중 조수미가 노래한 ‘사랑의 기억’을 작곡하여 드라마 못지않은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일시 : 2009년 12월 2일 오후 8시
▶장소 : 현대예술관 대공연장
▶문의 : 052-202-6300
이경희 리포터 lkh37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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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후반부터 다수의 일본 드라마 음악으로 소개되면서 큰 인기를 모으기 시작한 유키 구라모토는 우리나라에는 9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소개되기 시작했다.
1998년도에 처음으로 정식 라이센스 음반이 제작(C&L 뮤직)되면서 그의 서정적이면서도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는 각종 광고와 영화의 배경음악으로 쓰이며 끊임없이 우리의 귀를 자극했다.
연이어 플래티넘을 기록한 6장을 포함한 총 13장의 음반발매와 예술의전당 2003년 유료 관객 점유율 1위라는 기록을 세우며 우리에게 더없이 친숙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2008년까지 10차례 내한공연에서 매 서울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한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다.
최근에는 일본과 한국에서 연간 총 50 여 회에 달하는 콘서트와 신승훈 등 한국 대중가수와도 음악적 교류를 하며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2006년 9월에는 음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드라마 ‘주몽’ OST 중 조수미가 노래한 ‘사랑의 기억’을 작곡하여 드라마 못지않은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일시 : 2009년 12월 2일 오후 8시
▶장소 : 현대예술관 대공연장
▶문의 : 052-202-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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