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정(情)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더 끈끈한 인연으로 오래토록 함께할 수 있는 것. 울산경주내일신문과 함께 해서 더욱 빛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며 힘차게 나아가고 있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경희·서경숙·허희정·박은심 공동취재
울산 교육의 파트너십으로 자리매김 =김민경코칭리더십 김민경 원장
내가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리더십과 학습코칭에 대해 취재하러 와서 처음 내일신문 만난 지가 어언 3여년.
정보의 홍수 속에 발췌한 생활정보, 특히 교육에 관한 정보는 내 업과 맞물려 학부형들과 함께 자녀들의 미래를 위한 나눔의 장이 되어 매우 유익했다.
특히 1:1학습코칭에 대한 광고는 꼭 필요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성적 향상 및 자신감과 함께 존재감을 더 높이는 가교역할을 톡톡히 해내 많은 도움을 받아 고맙기까지 하다. 이제는 멋진 파트너십으로 자리매김하는 것 같아 설레는 마음 또한 생긴다.
800호를 맞이한 내일신문의 여정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지역 언론의 선두주자로 거듭나길 바란다.
“신문에 소개된 후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 이어져”=살사댄스 아카데미 강사 이유미 씨
‘살사댄스 아카데미’ 이유미 강사는 “내일신문과의 만남이 있은 후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도 이어졌다”면서 환하게 웃는다.
이 강사는 “10년 전, 살사에 빠져 서울까지 강의를 들으러 다닌 적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강산이 한 번 변한 세월이 흘렀다. 한 분야만을 고집한 만큼 내일신문에서도 취재를 해준 덕분에 많은 도움이 돼 감사하다”고 말한다.
동구 한마음회관에서의 강의는 외국인이 많아 영어로 수업하는 데도 불구하고 새로운 수강생들이 잘 적응해주고 있어 더욱더 감사하다고.
특히 이 강사는 “내일신문을 접하고 찾아온 한 수강생은 친구까지 데리고 온 데다 일주일에 한 번 있는 수업시간이지만 매번 새롭고 기대된다며 매주 일찍 와서 기다리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며 미소를 머금으며 말했다.
그녀는 요즘 일할 맛이 난다. 그녀가 좋아하는 춤을 더욱더 생동감 있게 출 수 있고, 또한 마음껏 가르칠 수 있어 행복하기에.
그녀는 “살사댄스의 기본은 배려이듯이 우리 사회 어디에서도 서로 배려하는 문화가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우리사회에서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 배려에 대한 아쉬움을 전하기도 한다.
어색하고 부족한 점이 많아 처음에는 취재를 거부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도 잊지 않았다.
발로 뛰는 취재, 독자에게 다가가는 신문 =주부 손해숙 씨(무거동)
내일신문을 처음 접하면서 기존신문과는 다르게 깔끔한 편집에 놀라웠다. 그 이후에 교육, 건강에도 많은 정보를 얻었지만 특히 생활섹션의 멋맛 코너는 빠지지 않고 보고 있다. 모임이 많다보니 울산지역에 숨어있는 맛집을 추천하는 것도 재미와 보람을 한꺼번에 가질 수 있었다.
그동안 내일신문을 애독하면서 느낄 수 있었던 것은 기사가 더욱 심층적이고 현장감이 넘친다는 점이다. 이는 주부 리포터들이 발로 뛰어 취재를 하기 때문이라고 본다. 그래서 두고두고 볼 수 있는 신문이 바로 내일신문이다.
내가 듣기로는 주부가 내일신문의 주독자층이라고 했지만, 실제 독자층의 폭은 아주 넓은 것 같다. 이는 바로 내일신문이 800호에 이르기까지 많은 노력의 결과라고 본다. 앞으로도 지역 리포터들의 맹활약을 기대해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경희·서경숙·허희정·박은심 공동취재
울산 교육의 파트너십으로 자리매김 =김민경코칭리더십 김민경 원장
내가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리더십과 학습코칭에 대해 취재하러 와서 처음 내일신문 만난 지가 어언 3여년.
정보의 홍수 속에 발췌한 생활정보, 특히 교육에 관한 정보는 내 업과 맞물려 학부형들과 함께 자녀들의 미래를 위한 나눔의 장이 되어 매우 유익했다.
특히 1:1학습코칭에 대한 광고는 꼭 필요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성적 향상 및 자신감과 함께 존재감을 더 높이는 가교역할을 톡톡히 해내 많은 도움을 받아 고맙기까지 하다. 이제는 멋진 파트너십으로 자리매김하는 것 같아 설레는 마음 또한 생긴다.
800호를 맞이한 내일신문의 여정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지역 언론의 선두주자로 거듭나길 바란다.
“신문에 소개된 후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 이어져”=살사댄스 아카데미 강사 이유미 씨
‘살사댄스 아카데미’ 이유미 강사는 “내일신문과의 만남이 있은 후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도 이어졌다”면서 환하게 웃는다.
이 강사는 “10년 전, 살사에 빠져 서울까지 강의를 들으러 다닌 적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강산이 한 번 변한 세월이 흘렀다. 한 분야만을 고집한 만큼 내일신문에서도 취재를 해준 덕분에 많은 도움이 돼 감사하다”고 말한다.
동구 한마음회관에서의 강의는 외국인이 많아 영어로 수업하는 데도 불구하고 새로운 수강생들이 잘 적응해주고 있어 더욱더 감사하다고.
특히 이 강사는 “내일신문을 접하고 찾아온 한 수강생은 친구까지 데리고 온 데다 일주일에 한 번 있는 수업시간이지만 매번 새롭고 기대된다며 매주 일찍 와서 기다리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며 미소를 머금으며 말했다.
그녀는 요즘 일할 맛이 난다. 그녀가 좋아하는 춤을 더욱더 생동감 있게 출 수 있고, 또한 마음껏 가르칠 수 있어 행복하기에.
그녀는 “살사댄스의 기본은 배려이듯이 우리 사회 어디에서도 서로 배려하는 문화가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우리사회에서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 배려에 대한 아쉬움을 전하기도 한다.
어색하고 부족한 점이 많아 처음에는 취재를 거부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도 잊지 않았다.
발로 뛰는 취재, 독자에게 다가가는 신문 =주부 손해숙 씨(무거동)
내일신문을 처음 접하면서 기존신문과는 다르게 깔끔한 편집에 놀라웠다. 그 이후에 교육, 건강에도 많은 정보를 얻었지만 특히 생활섹션의 멋맛 코너는 빠지지 않고 보고 있다. 모임이 많다보니 울산지역에 숨어있는 맛집을 추천하는 것도 재미와 보람을 한꺼번에 가질 수 있었다.
그동안 내일신문을 애독하면서 느낄 수 있었던 것은 기사가 더욱 심층적이고 현장감이 넘친다는 점이다. 이는 주부 리포터들이 발로 뛰어 취재를 하기 때문이라고 본다. 그래서 두고두고 볼 수 있는 신문이 바로 내일신문이다.
내가 듣기로는 주부가 내일신문의 주독자층이라고 했지만, 실제 독자층의 폭은 아주 넓은 것 같다. 이는 바로 내일신문이 800호에 이르기까지 많은 노력의 결과라고 본다. 앞으로도 지역 리포터들의 맹활약을 기대해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