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원은 오늘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우리 원주의 홍보방안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생태적, 경관적 보전 가치가 높은 경관 지역을 선정·홍보하여 원주시의 경관 이미지를 부각시키고자 2008년 6월 2일 지정된 원주8경과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대표 농·특산물을 활용한 개인 홍보용 명함을 제작하여 시장님을 비롯한 전 공무원이 원주의 홍보대사가 되어 주실 것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원주8경으로 지정된 경관을 살펴보면, 제1경으로 지정된 구룡사는 전통사찰 제4호로서 신라 문무왕 6년인 666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국립공원인 치악산 안에 위치한 원주의 대표적인 사찰입니다.
제2경인 강원감영은 사적 제439호로서 당시의 건물인 선화당, 포정루와 청운당이 원 위치에 남아 있고, 강원감영 이전의 원주목 관아의 건물지 등의 하층이 잘 보존되어 있어 우리나라 관아 건물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는 유적입니다.
제6경인 영원산성은 사적 제447호로서 신라 문무왕 혹은 신문왕 때에 쌓았다고 전해오며, 특히 고려 충렬왕 17년 원나라의 합단적이 침입하였을 때 원충갑이 원주의 백성들과 함께 적군을 물리친 유서 깊은 격전지였고, 임진왜란 때는 원주목사 김제갑이 왜적을 맞아 치열하게 싸우던 격전장입니다.
제7경인 용소막성당은 강원도 지정문화재 제106호서 성당 건물 전면 중앙에 돌출한 종탑을 둔 장방형 평면의 벽돌조로, 고딕 양식을 변형시킨 소규모 벽돌조 성당의 전형적인 형태입니다.
이 밖에도 상원사와 치악산 비로봉, 간현 관광지, 미륵산 등이 원주8경으로 지정되어 원주 홍보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원주의 대표적인 농산물을 홍보하는데 많은 예산과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고의 미질을 자랑하는 원주쌀 토토미, 많은 일조량으로 인한 높은 당도를 담고 있는 치악산 배, 복숭아와 조엄 밤고구마, 명품브랜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치악산한우 등 우리 원주에서는 우수한 농·특산물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본의원은 이처럼 우수한 원주의 경관과 농·특산물을 홍보하고자 함에 있어 개인 명함을 활용할 것을 제안합니다. 시청과 산하 기관 전 직원은 물론 우리 시의원님들과 읍면동의 리·통·반장, 각 사회단체나 지도자 등이 사용하는 명함을 활용한다면 몇 억 원짜리 홍보 간판보다도 더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명함을 한번쯤 건네받은 사람이라면 원주에 가면 치악산과 전통 깊은 사찰인 구룡사와 상원사가 있구나, 원주의 대표적인 농산물은 치악산복숭아와 치악산 한우라는 것쯤은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비록 개인을 알리는 작은 명함이라 할지라도 조금만 발상을 전환하여 사용한다면 우리 시를 알리는데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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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생태적, 경관적 보전 가치가 높은 경관 지역을 선정·홍보하여 원주시의 경관 이미지를 부각시키고자 2008년 6월 2일 지정된 원주8경과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대표 농·특산물을 활용한 개인 홍보용 명함을 제작하여 시장님을 비롯한 전 공무원이 원주의 홍보대사가 되어 주실 것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원주8경으로 지정된 경관을 살펴보면, 제1경으로 지정된 구룡사는 전통사찰 제4호로서 신라 문무왕 6년인 666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국립공원인 치악산 안에 위치한 원주의 대표적인 사찰입니다.
제2경인 강원감영은 사적 제439호로서 당시의 건물인 선화당, 포정루와 청운당이 원 위치에 남아 있고, 강원감영 이전의 원주목 관아의 건물지 등의 하층이 잘 보존되어 있어 우리나라 관아 건물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는 유적입니다.
제6경인 영원산성은 사적 제447호로서 신라 문무왕 혹은 신문왕 때에 쌓았다고 전해오며, 특히 고려 충렬왕 17년 원나라의 합단적이 침입하였을 때 원충갑이 원주의 백성들과 함께 적군을 물리친 유서 깊은 격전지였고, 임진왜란 때는 원주목사 김제갑이 왜적을 맞아 치열하게 싸우던 격전장입니다.
제7경인 용소막성당은 강원도 지정문화재 제106호서 성당 건물 전면 중앙에 돌출한 종탑을 둔 장방형 평면의 벽돌조로, 고딕 양식을 변형시킨 소규모 벽돌조 성당의 전형적인 형태입니다.
이 밖에도 상원사와 치악산 비로봉, 간현 관광지, 미륵산 등이 원주8경으로 지정되어 원주 홍보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원주의 대표적인 농산물을 홍보하는데 많은 예산과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고의 미질을 자랑하는 원주쌀 토토미, 많은 일조량으로 인한 높은 당도를 담고 있는 치악산 배, 복숭아와 조엄 밤고구마, 명품브랜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치악산한우 등 우리 원주에서는 우수한 농·특산물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본의원은 이처럼 우수한 원주의 경관과 농·특산물을 홍보하고자 함에 있어 개인 명함을 활용할 것을 제안합니다. 시청과 산하 기관 전 직원은 물론 우리 시의원님들과 읍면동의 리·통·반장, 각 사회단체나 지도자 등이 사용하는 명함을 활용한다면 몇 억 원짜리 홍보 간판보다도 더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명함을 한번쯤 건네받은 사람이라면 원주에 가면 치악산과 전통 깊은 사찰인 구룡사와 상원사가 있구나, 원주의 대표적인 농산물은 치악산복숭아와 치악산 한우라는 것쯤은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비록 개인을 알리는 작은 명함이라 할지라도 조금만 발상을 전환하여 사용한다면 우리 시를 알리는데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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