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28일에 있을 원주고등학교 제 33회 졸업생 20주년 기념식 및 사은회를 앞두고 동창회장으로 동분서주하며 이번 만남을 준비해 온 예원종합건설 권혁남 대표를 만났다.
‘불혹(不惑)’의 나이 사십.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 온 이삼십대 청년기를 지나 중년의 문턱으로 들어서는 시기다. 권혁남 대표는 “불혹을 맞은 동창들이 약관(弱冠)의 나이 스무 살에 졸업 후에, 그 동안에 강산이 두 번은 바뀌었을 20년 만의 세월을 넘어서 한 자리에 모인다는 취지로 이 같은 마련했다”고 밝혔다.
권혁남 대표는 이번 졸업 20주년 기념식 및 사은회를 준비하며 “틈틈이 시간을 내어 각지에 흩어져 살고 계시는 15분의 은사님들을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기회를 갖게 되어 힘들기도 했지만 더욱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 대표는 “저와 함께 수고하는 동창회 임원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원주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 흩어져 살고 있는 11개 반 630명 동창들이 모처럼 한 자리에 모여 추억을 나누고 스승님께 감사의 마음을 올리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권혁남 대표는 동창회장 이외에도 원주고등학교 총동문회 임원을 비롯해 백호라이온스클럽 회장, 원주공업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 단계동 주민자치위원 등 지역 사회 구석구석에서 폭넓은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문의 : 010-9335-6667 (원주고등학교 제 33회 동창회)
이주혜 리포터 kevinmo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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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不惑)’의 나이 사십.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 온 이삼십대 청년기를 지나 중년의 문턱으로 들어서는 시기다. 권혁남 대표는 “불혹을 맞은 동창들이 약관(弱冠)의 나이 스무 살에 졸업 후에, 그 동안에 강산이 두 번은 바뀌었을 20년 만의 세월을 넘어서 한 자리에 모인다는 취지로 이 같은 마련했다”고 밝혔다.
권혁남 대표는 이번 졸업 20주년 기념식 및 사은회를 준비하며 “틈틈이 시간을 내어 각지에 흩어져 살고 계시는 15분의 은사님들을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기회를 갖게 되어 힘들기도 했지만 더욱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 대표는 “저와 함께 수고하는 동창회 임원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원주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 흩어져 살고 있는 11개 반 630명 동창들이 모처럼 한 자리에 모여 추억을 나누고 스승님께 감사의 마음을 올리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권혁남 대표는 동창회장 이외에도 원주고등학교 총동문회 임원을 비롯해 백호라이온스클럽 회장, 원주공업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 단계동 주민자치위원 등 지역 사회 구석구석에서 폭넓은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문의 : 010-9335-6667 (원주고등학교 제 33회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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