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대학 호텔외식조리과 재학생들이 최근 횡성의 향토 음식을 주제로 여러 요리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수상 실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화제다.
지난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서울 잠실종합경기장에서 (사)한국음식관광협회(회장 강민수)가 주최한 ‘2009 서울디자인 올림픽 푸드디자인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금상과 서울디자인재단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10월 16일과 17일 이틀간 9호선 고속터미널 특별전시장에서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 주최로 열린 ‘2009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에서는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대회 참가자들 중에서 학생으로서 실력으로 인정받으며 두각을 나타냈다.
‘韓-스타일 음식 경연 展(Korea Culture & Traditional Food Exhibition and Contest)’을 주제로 열린 푸드디자인 페스티벌에서 송호대학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은 횡성군에서 횡성 한우를 지원받아 ‘횡성한우와 더덕을 이용한 향토음식 전시’라는 주제로 전통 기와에 작품을 전시하여 학생 전시 부문에서 정진숙(1학년·팀장)외 9명이 금상과 서울디자인재단상을 수상하였으며, 채현석 교수는 지도교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6회째인 ‘2009 대한민국 향토食문화대전’에서는 향토 요리 공모전 부문에 횡성 한우, 더덕, 오골계 등을 이용한 작품을 출품하여 조재범(2학년) 외 7명이 최우수상과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으며, 김나영 교수가 지도교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테이블세팅 전시 부문에서 가을 맑은 하늘 날을 주제로 김바우(1학년)와 홍예진(1학년)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지난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서울 잠실종합경기장에서 (사)한국음식관광협회(회장 강민수)가 주최한 ‘2009 서울디자인 올림픽 푸드디자인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금상과 서울디자인재단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10월 16일과 17일 이틀간 9호선 고속터미널 특별전시장에서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 주최로 열린 ‘2009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에서는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대회 참가자들 중에서 학생으로서 실력으로 인정받으며 두각을 나타냈다.
‘韓-스타일 음식 경연 展(Korea Culture & Traditional Food Exhibition and Contest)’을 주제로 열린 푸드디자인 페스티벌에서 송호대학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은 횡성군에서 횡성 한우를 지원받아 ‘횡성한우와 더덕을 이용한 향토음식 전시’라는 주제로 전통 기와에 작품을 전시하여 학생 전시 부문에서 정진숙(1학년·팀장)외 9명이 금상과 서울디자인재단상을 수상하였으며, 채현석 교수는 지도교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6회째인 ‘2009 대한민국 향토食문화대전’에서는 향토 요리 공모전 부문에 횡성 한우, 더덕, 오골계 등을 이용한 작품을 출품하여 조재범(2학년) 외 7명이 최우수상과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으며, 김나영 교수가 지도교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테이블세팅 전시 부문에서 가을 맑은 하늘 날을 주제로 김바우(1학년)와 홍예진(1학년)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