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교통카드가 전국적으로 사용이 가능해진다. 이에 횡성군은 교통카드 전국 호환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강원도의 승인을 받아 횡성군 교통카드 전국호환 지역계획이 확정되었음을 9월 28일 고시하였다.
횡성군은 국토해양부의 전국호환 교통카드체계 도입에 대비하여 2007년 말 신형 단말기로 교체를 완료한 상태이며 2009년도에 교통카드 전국 호환칩을 교환하면 모든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횡성군은 올해 1회 추경에서 예산을 확보하였고 원주시가 2회 추경에서 예산을 확보하면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횡성군은 시외버스요금 지불, 충전단말기 설치 및 교통카드 사용처 확대를 위해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 충전지불단말기 설치를 지속적으로 유도할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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