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한국DMZ평화생명동산 교육마을’이 5년간의 사업 추진 끝에 9월 18일 오후 2시 개관식을 가졌다. 평화생명동산 풍류마당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김진선 도지사, 최재규 도의회 의장, (사)한국DMZ평화생명동산 정성헌 이사장 등 도내 기관 단체장 및 인제 군민, 군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강원도에서는 DMZ의 세계적 명소화를 위해 ‘인제 한국DMZ평화생명동산’과 ''고성 DMZ 박물관'', ''철원 평화·문화광장 조성 사업''을 ''남북 교류 3대 모델화사업''으로 역점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강원도는 한국DMZ평화생명동산 교육마을 개관을 계기로 평화생명·자연생태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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