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오페라단 원주뮤지컬컴퍼니가 씨어트리컬 오페라 두 번째 이야기 ‘연애수업’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이탈리아 나폴리의 마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군인 장교인 페란도와 굴리엘모는 각각 도라벨라와 피오르딜리지라는 자매와 약혼한 사이다. 자칭 철학 교수인 돈 알폰소가 등장해 두 장교에게 약혼녀의 순정을 너무 믿지 말라며 정절의 증거를 보이라고 약을 올린다. 이에 두 청년 장교는 애인들의 정절과 사랑을 시험하기 위해 계략을 짜면서 이야기는 펼쳐진다.
피오르딜리지 역에 한아름, 도라밸라 이소라, 데스피나 이미경, 페란도 최용석, 굴리엘모 임용수, 돈 알폰소 김우태 등이 열연하며 원주오페라단 앙상블, 김지현, 박해인 등이 감동적인 연주를 한다. 이번 ‘연애수업’에 배역을 맡은 배우들은 지난 5월 전국 공개오디션을 통해 이탈리아 현지에서 활동 중인 젊은 아티스트까지 50여명의 참가자 중 선발된 배우들이다.
일시 : 9월 5일 오후 3시, 오후 8시
장소 : 치악예술관
입장료 : S석 5만원, A석 2만5천원
문의 : 765-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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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이탈리아 나폴리의 마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군인 장교인 페란도와 굴리엘모는 각각 도라벨라와 피오르딜리지라는 자매와 약혼한 사이다. 자칭 철학 교수인 돈 알폰소가 등장해 두 장교에게 약혼녀의 순정을 너무 믿지 말라며 정절의 증거를 보이라고 약을 올린다. 이에 두 청년 장교는 애인들의 정절과 사랑을 시험하기 위해 계략을 짜면서 이야기는 펼쳐진다.
피오르딜리지 역에 한아름, 도라밸라 이소라, 데스피나 이미경, 페란도 최용석, 굴리엘모 임용수, 돈 알폰소 김우태 등이 열연하며 원주오페라단 앙상블, 김지현, 박해인 등이 감동적인 연주를 한다. 이번 ‘연애수업’에 배역을 맡은 배우들은 지난 5월 전국 공개오디션을 통해 이탈리아 현지에서 활동 중인 젊은 아티스트까지 50여명의 참가자 중 선발된 배우들이다.
일시 : 9월 5일 오후 3시, 오후 8시
장소 : 치악예술관
입장료 : S석 5만원, A석 2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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