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리 갤러리 소소에서는 9월 27일까지 ‘주재환 작품전’이 열린다. 이번 작품전에는 유화 44점과 용도 폐기된 종이 팔레트를 활용한 소품 6점, 그리고 이전의 작풍에서 벗어나 새로 시도하는 말풍선 시리즈 1점이 추가되어 모두 51점이 전시된다.
주재환 작가는 1980년 미술회관(현 아르코 미술관)에서 열린 현실과 발언 창립전을 통해 미술계에 입문했는데, 내년에는 현실과 발언 창립 30주년이 되어 동인들을 중심으로 한 회고전 등의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화력 30여 년 동안 작가의 작품 성향은 표현 기법에 따라 혼합재료 작품과 유화 두 가지로 크게 나뉜다. 혼합재료를 제외하고 90년대 중반에서 현재까지 제작된 유화만 묶어 (미술관, 개인 소장 제외)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기회는 이번 전시가 처음으로 작가에게도 남다른 감회가 있는 전시이다.
문의 031-949-8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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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환 작가는 1980년 미술회관(현 아르코 미술관)에서 열린 현실과 발언 창립전을 통해 미술계에 입문했는데, 내년에는 현실과 발언 창립 30주년이 되어 동인들을 중심으로 한 회고전 등의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화력 30여 년 동안 작가의 작품 성향은 표현 기법에 따라 혼합재료 작품과 유화 두 가지로 크게 나뉜다. 혼합재료를 제외하고 90년대 중반에서 현재까지 제작된 유화만 묶어 (미술관, 개인 소장 제외)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기회는 이번 전시가 처음으로 작가에게도 남다른 감회가 있는 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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