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가 ‘한국토지주택공사’강원지역본부 원주 유치를 건의하고 나섰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가 통합된 조직으로 10월 1일부터 통합공사로 출범한다.
원주시의회는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계진 국회의원, 한국토지공사 설립위원회 위원장 앞으로 발송한 건의서에서 “강원도 최대 도시이자 교통 중심지이며 혁신도시와 군 지사 이전, 남원주 역세권 등 무려 12개에 이르는 대단위 사업 추진 지구가 있는 원주에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가 당연히 이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주시의회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가 유치된다면 이로 인해 각종 분야에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원주시가 인구 50만의 중부내륙 성장 거점도시로 성장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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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는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계진 국회의원, 한국토지공사 설립위원회 위원장 앞으로 발송한 건의서에서 “강원도 최대 도시이자 교통 중심지이며 혁신도시와 군 지사 이전, 남원주 역세권 등 무려 12개에 이르는 대단위 사업 추진 지구가 있는 원주에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가 당연히 이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주시의회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가 유치된다면 이로 인해 각종 분야에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원주시가 인구 50만의 중부내륙 성장 거점도시로 성장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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