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중학교(교장 송광혁)는 빈 교실 1실을 리모델링하여 학생들이 방과후 면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해 호응을 얻고 있다.
1층 교장실 옆에 설치된 ‘나래 공부방’에는 36개의 독서실용 개인 책걸상을 새롭게 마련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이 정숙한 분위기에서 공부하도록 했다.
나래 공부방은 최근 학교마다 남는 교실을 학생들 학습공간을 조성하므로 학습 의욕을 북돋울 수 있는 효과적인 활용법이다. 사교육비 지출에 대한 부담과 가정 내 면학분위기가 곤란한 학생들에게 편안하게 학습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 사교육비 경감 및 공교육 만족도를 높이고자 하는 데 의의가 있다.
나래 공부방에는 요일별로 자원봉사 교사가 함께한다. 분기별 희망 신청 학생에 한하여 이용할 수 있다. 학교 측은 스스로의 결정으로 공부방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면학분위기를 통해 공교육 이 더욱 다져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미혜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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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교장실 옆에 설치된 ‘나래 공부방’에는 36개의 독서실용 개인 책걸상을 새롭게 마련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이 정숙한 분위기에서 공부하도록 했다.
나래 공부방은 최근 학교마다 남는 교실을 학생들 학습공간을 조성하므로 학습 의욕을 북돋울 수 있는 효과적인 활용법이다. 사교육비 지출에 대한 부담과 가정 내 면학분위기가 곤란한 학생들에게 편안하게 학습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 사교육비 경감 및 공교육 만족도를 높이고자 하는 데 의의가 있다.
나래 공부방에는 요일별로 자원봉사 교사가 함께한다. 분기별 희망 신청 학생에 한하여 이용할 수 있다. 학교 측은 스스로의 결정으로 공부방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면학분위기를 통해 공교육 이 더욱 다져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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