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장2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이인영)와 동사무소(동장 허만정) 직원 23명이 태장2동 아파트단지 조성 예정 부지 일부를 개간한 농지 300평에 김장채소인 배추와 무를 재배하고 있다. 독거노인 60여 가구의 겨울 김장채소 마련을 위해 직접 재배에 나선 것.
새마을 부녀회와 동사무소 직원들은 지난 8월 29일 배추 600포기와 무 300포기를 2시간여 에 걸쳐 심었으며 수확할 때까지 공동으로 재배. 관리해 나가기로 하였다.
태장2동 시의원 권영익 부위원장이 트랙터와 골타기 작업에 직접 참여했으며 안병연(49∙농업)씨가 자신이 직접 재배한 배추 묘 600포기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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