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립합창단은 한국 합창의 ‘마이다스의 손’이라 불리는 이상길 지휘자를 초청해 제 46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상길 지휘자는 폭 넓은 레퍼토리와 다양한 음색, 정교한 사운드와 풍부한 화성감이 살아 있는 연주로 관객을 매료시킨다.
특히 서곡,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들, 합창 음악, 성가의 세계로 나눠 연주하는 이번 공연은 가을밤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시 : 9월 17일 오후 7시 30분
장소 : 치악예술관
입장료 : 일반 5천원, 학생 3천원
문의 : 766-6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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