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소 사육 기반을 확충하고 우수한 송아지 생산 기반을 마을 단위로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는 소규모 우량 송아지 생산 시설 지원 사업 대상을 7개소로 확정했다.
이번 사업에는 8개 읍∙면 11개소(마을회 10개소,영농조합법인 1개소)가 신청했으며 마산리마을회, 조곡리마을회, 사재을영농조합법인, 덕촌리마을회, 어둔리마을회, 서원3리마을회, 월현1리마을회가 최종 선정되었다.
소규모 우량송아지 생산시설 지원 사업은 ‘우량 횡성한우 개량을 위한 횡성한우 암소 패밀리 브랜드(Family Brand) 전략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1단계 실행 계획이다. 탄탄한 밑소 기반 구축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며 총3억 5천만 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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