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전국 246개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지난 상반기 동안 추진하여온 재정 조기집행에 대한 종합평가 결과 강원도(본청)가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강원도는6월 30일 현재 전국 평균 집행률 64.1% 보다 높은 69.5%를 집행하여 정부의 상반기 집행 목표(60%)보다 높게 설정한 자체 목표 65%를 초과 달성하였다. 강원도는 지난(1월 말, 4월 말, 6월 말) 평가에서 매회 도(본청) 및 시∙군이 우수한 실적으로 15회나 입상권내에 진입하여 행정안전부의 인센티브 총 46억 원을 지급받은 바 있다.
한편 평창군은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고 원주시와 철원군, 인제군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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