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교육감·안순일)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릴 예정인 제8회 광주평생학습축제를 신종 플루 확산으로 무기한 연기했다.
시교육청측은 최근 신종 플루 감염환자 사망 소식이 잇달아 보도되면서 행사 참가자들의 안전문제를 고려, 신종 플루가 잠잠해질 때까지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평생학습축제의 참여층이 초·중·고교생을 비롯해 중·장년층이 주류인 점을 감안한 결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행사가 개최되면 평생학습기관 관계자, 학부모, 학생, 시민 등 수 만명의 관람객이 모이면 신종플루의 감염이 우려돼 부득이하게 무기한 연기조치를 하게 됐다”며 “그 동안 제8회광주평생학습축제를 준비해온 행사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신종 플루 피해를 최소화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김영희 리포터 beauty02k@hanmail.net
시교육청측은 최근 신종 플루 감염환자 사망 소식이 잇달아 보도되면서 행사 참가자들의 안전문제를 고려, 신종 플루가 잠잠해질 때까지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평생학습축제의 참여층이 초·중·고교생을 비롯해 중·장년층이 주류인 점을 감안한 결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행사가 개최되면 평생학습기관 관계자, 학부모, 학생, 시민 등 수 만명의 관람객이 모이면 신종플루의 감염이 우려돼 부득이하게 무기한 연기조치를 하게 됐다”며 “그 동안 제8회광주평생학습축제를 준비해온 행사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신종 플루 피해를 최소화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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