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2동(동장 이성수)에서는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방치된 공한지(월계동 869-2, 3번지)에 통장, 경로당 등 자원봉사자들과 동장 이하 직원들이 2972㎡의 부지에 개나리, 철쭉, 유채꽃, 장미 등 500여본의 꽃모종을 심고 수세미와 조롱박으로 덮힌 예쁜 터널도 만들었다.
평일에는 30~40명의 유치원생과 초·중·고등학생들이 자연을 체험하는 체험학습장으로, 주말에는 가족들이 함께 더위를 식히는 쉼터로 이곳을 찾는 이들이 늘어가고 있다.
광주시청사 손 소독세정기 설치
광주시는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를 예방하기 위해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손 소독세정기를 청사 각 출입문과 층별 엘리베이터 입구, 회의실, 화장실 등 다중이 출입하는 곳에 손 소독세정기 50대를 설치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