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만도의 협력업체인 신성ATC 외 6개 업체들로 구성된 (주)원주자동차부품클러스터(대표 이영열)가 지난 8월 28일 오전 10시에 문막읍 동화리 현장에서 ‘원주자동차부품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착공에 들어갔다.
원주자동차부품클러스터 이영열 대표는 “경제 불황에 따른 업체들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실시 계획 승인을 받음과 동시에 하루라도 빨리 착공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원주자동차부품 일반산업단지는 2007년 8월 7일 자동차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사업이 시작되어 같은 해 10월 토지 매입을 완료하였다. 2008년 7월 10일 산업단지로 지정된 데 이어 올해 8월 21일 ‘원주자동차부품 일반산업단지’실시 계획 승인을 받음으로서 착공을 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 착공되는 일반산업단지는 문막읍 동화리 1288-3번지 일원에 9만 3786㎡의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체 7개 업체가 입주할 계획이며 총사업비 396억 원이 투입되며 360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연간 1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도에서는 민간사업자가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첫 사례이다. 중소기업의 협동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술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협력사인 (주)만도와 근거리에 위치해 물류비 절감과 품질 관리 및 제조 기술 지원, 공동 기술 향상 등 자동차부품 산업의 고도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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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자동차부품클러스터 이영열 대표는 “경제 불황에 따른 업체들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실시 계획 승인을 받음과 동시에 하루라도 빨리 착공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원주자동차부품 일반산업단지는 2007년 8월 7일 자동차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사업이 시작되어 같은 해 10월 토지 매입을 완료하였다. 2008년 7월 10일 산업단지로 지정된 데 이어 올해 8월 21일 ‘원주자동차부품 일반산업단지’실시 계획 승인을 받음으로서 착공을 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 착공되는 일반산업단지는 문막읍 동화리 1288-3번지 일원에 9만 3786㎡의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체 7개 업체가 입주할 계획이며 총사업비 396억 원이 투입되며 360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연간 1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도에서는 민간사업자가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첫 사례이다. 중소기업의 협동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술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협력사인 (주)만도와 근거리에 위치해 물류비 절감과 품질 관리 및 제조 기술 지원, 공동 기술 향상 등 자동차부품 산업의 고도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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