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 전용단지’ 입주 기업 건축 시공이 본격 착수된다. 강원도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강원지회는 지난 8월 25일 최흥집 정무부지사, 이광준 춘천시장, 이금선 여성경제인협회강원지회장, 입주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기업 건축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공장 건축을 착공한 여성기업 전용단지는 거두농공단지 내 2만 8천㎡ 부지에 조성되었으며, 국·도비, 군비 등 총 163억 원을 투입하여 9개 업체의 공장 및 사무실을 건축하여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이번 여성기업 전용단지의 경우 도내 산업 단지 중 최초로 공장 건물에 태양광과 태양열 등 신재생 에너지 시설을 설치하여 저탄소 녹색에너지 시범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여성기업 전용단지 내에는 수도권에서 이전하는 여성복제조 전문 기업인 (주)한아인터내셔널과 (주)예스안전 등 9개 기업이 입주하게 되며, 여성기업 집적화를 통해 회의실, 원자재 공동 이용 등 협력시스템을 적극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전기, 통신, 상하수도 등 농공단지 기반 시설이 완비되었으며 서울 ~ 춘천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40분대 진입이 가능하여 물류비용도 상당히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9개 기업이 입주하는 내년부터는 230명의 지역주민 고용 창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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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장 건축을 착공한 여성기업 전용단지는 거두농공단지 내 2만 8천㎡ 부지에 조성되었으며, 국·도비, 군비 등 총 163억 원을 투입하여 9개 업체의 공장 및 사무실을 건축하여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이번 여성기업 전용단지의 경우 도내 산업 단지 중 최초로 공장 건물에 태양광과 태양열 등 신재생 에너지 시설을 설치하여 저탄소 녹색에너지 시범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여성기업 전용단지 내에는 수도권에서 이전하는 여성복제조 전문 기업인 (주)한아인터내셔널과 (주)예스안전 등 9개 기업이 입주하게 되며, 여성기업 집적화를 통해 회의실, 원자재 공동 이용 등 협력시스템을 적극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전기, 통신, 상하수도 등 농공단지 기반 시설이 완비되었으며 서울 ~ 춘천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40분대 진입이 가능하여 물류비용도 상당히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9개 기업이 입주하는 내년부터는 230명의 지역주민 고용 창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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