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신인의 등용문인 ''제17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가 오는 9월5~8일까지 광주문화예술회관과 시민회관, 5·18기념문화센터 등지에서 열린다.
광주시와 조선일보사, SBS가 공동 주최하며 (사)임방울국악진흥회, KBC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학생부(판소리, 기악, 무용)와 일반부(판소리, 기악, 무용, 시조, 가야금병창, 농악), 명창부(판소리)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경연이 진행된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초·중·고교생과 19세 이상 대학생, 일반인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단, 판소리 명창부는 만 30세 이상만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사)임방울국악진흥회에서 신청서를 교부받거나 홈페이지(www.imbangul.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9월4일 오후6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판소리 명창부 대상에 대통령상과 상금 1500만 원, 순금 60돈으로 만든 임방울상 트로피를, 농악부 최우수상에 국회의장상과 상금 700만원, 기악부 최우수상에 국무총리상과 상금 300만원을 시상하는 등 모두 58명에게 1억여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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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조선일보사, SBS가 공동 주최하며 (사)임방울국악진흥회, KBC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학생부(판소리, 기악, 무용)와 일반부(판소리, 기악, 무용, 시조, 가야금병창, 농악), 명창부(판소리)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경연이 진행된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초·중·고교생과 19세 이상 대학생, 일반인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단, 판소리 명창부는 만 30세 이상만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사)임방울국악진흥회에서 신청서를 교부받거나 홈페이지(www.imbangul.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9월4일 오후6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판소리 명창부 대상에 대통령상과 상금 1500만 원, 순금 60돈으로 만든 임방울상 트로피를, 농악부 최우수상에 국회의장상과 상금 700만원, 기악부 최우수상에 국무총리상과 상금 300만원을 시상하는 등 모두 58명에게 1억여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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