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이글 항공기 2대가 따뚜공연장 공원에 전시 설치되었다. 원주시는 지난 14일 제8전투비행단(단장 이종식 준장) 관계자 등과 함께 제막식을 개최한 후 항공기를 전시했다.
전시되는 항공기는 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Black Eagles)에서 실제 에어쇼에 사용하던 항공기(A-37B)로 노후되어 퇴역함에 따라 공군의 협조로 설치하게 되었다. 전시 항공기는 블랙이글스에서 1995년부터 2007년까지 사용하던 비행기 8대 중 3번과 6번 비행기로 두 대가 나란히 20°로 상승하는 자세로 전시되었다.
블랙이글스는 원주에 주둔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특수비행팀으로 8대의 비행기로 에어쇼를 하는 세계에서 유일한 팀이다. 2005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원주의 어린이들을 위해 따뚜공연장 상공을 화려하게 수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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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되는 항공기는 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Black Eagles)에서 실제 에어쇼에 사용하던 항공기(A-37B)로 노후되어 퇴역함에 따라 공군의 협조로 설치하게 되었다. 전시 항공기는 블랙이글스에서 1995년부터 2007년까지 사용하던 비행기 8대 중 3번과 6번 비행기로 두 대가 나란히 20°로 상승하는 자세로 전시되었다.
블랙이글스는 원주에 주둔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특수비행팀으로 8대의 비행기로 에어쇼를 하는 세계에서 유일한 팀이다. 2005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원주의 어린이들을 위해 따뚜공연장 상공을 화려하게 수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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