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해원상생굿, 광복절 기념음악회 열려
민족통일해원상생굿 ‘들꽃의 노래’는 64주년을 맞이하는 광복절을 기념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무궁화, 태극기, 우리 말과 글, 우리 강산의 소중함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김리박 선생을 초청해 우리말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리박 선생은 시인이며 일본 한글학회장으로 우리말글 지킴이로 활동중이다.
이날 전시체험마당과 공연행사를 함께 펼칠 예정이다. 전시 체험 마당은 14일 오후 4시에 도시게릴라 체험, 무궁화, 태극기 그리기, 바른말 고운말 바른 한글 쓰기, 너 정말 우리 말 아니? 등 퀴즈 탐험의 시간이 마련돼 있다. 공연 행사는 8월 14일 오후 6시 안데스연주팀인 ‘시사이’의 현악4중주 연주, 시낭송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전시체험 : 8월 14일 오후 4시
공연일시 : 8월 14일 오후 6시
장소 : 원주시립박물관 야외무대 (전통 한옥 앞뜰)
문의 : 743-0812
>우리 문학과 음악의 만남 서사음악극 ‘토지’
‘토지’가 국악 뮤지컬로 재탄생해 무대에 올려 진다. 서사음악극 ‘토지’는 김영동 작곡가가 지난 1995년 토지 완간 1주년을 기념해 서울 세종문화회관에 올렸던 작품을 원주 따뚜 야외 공연장 무대에 맞도록 재 각색했다. 250여명의 출연자가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약 120분간 따뚜공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특히 이번 공연은 우리 전통 성악인 정가, 판소리는 물론 서양 성악을 통해 각 주인공의 성격과 특징 등을 살려 볼거리를 제공한다.
일시 : 8월 14일~15일
장소 : 따뚜공연장
문의 : 737-2871
>박경리문학공원, 다양한 체험행사 열려
강원역사교사모임은 오는 15일 다양한 체험 행사를 연다. 박경리 선생 옛집 2층 사랑방에서 ‘평사리를 떠난 사람들의 터전 간도와 항일 독립운동’이란 주제로 토지한국사(土地韓國史)학교를 연다. 이외 아이코리아, 패랭이꽃그림책버스, 송연다례원, 토지사랑회 등에서 준비한 다양한 체험행사가 함께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전시회도 함께 열리는데 14일부터 16일까지 박경리 선생 1주기 추모 시화 50편을 공원 선착장에서 전시한다. 15일은 지역문인 저자 싸인회와 지역문인이 소장하고 있던 책을 나눠주는 행사가 마련돼 있다. 이외 오세영 화백의 캐릭터 선물, 토지 속 등장 인물에게 편지쓰기 작품 시상식과 전시도 함께 볼 수 있다. 또한 박경리 선생에게 엽서쓰기, 서사음악극 감상과 토지 전질이 갖고 싶은 이유 등을 오는 20일까지 박경리 문학공원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리면 9월 1일 단체 및 개인을 선정하여 토지 전질 21권을 선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일시 : 8월 15일 오전 10시
장소 : 박경리 문학공원
문의 : 737-4766, www.tojipark.com
>원주시민의 날, 화려한 축하 공연 펼쳐
퓨전국악오케스트라와 안숙선 명창이 이끄는 국립창극단이 치악예술관 공연장에서 제13회 원주시민의 날을 맞아 풍성한 축하 공연을 선물한다.
18일 열리는 국악문화재단 ‘전통나눔음악회’의 ‘슬기둥’은 전통 음악을 현대화해 국악의 대중화를 주도해 온 대표적인 중견 실내악 단체다. 1985년 창단됐으며 국악 가요∙국악 동요∙무용 음악∙국악과 양악의 접목을 통한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여 대중화에 큰역할을 한 극단이다.
국립창극단이 공연하는‘시집가는날’은 ‘뱀 신랑 설화’를 바탕으로 한 오영진의 ‘맹진사댁 경사’를 새로이 각색한 작품이다.
일시 : 8월 18일, 26일 오후 7시 30분
장소 : 치악예술관
문의 : 737-4312
>작은 음악이야기
복합문화공간인동소극장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상설공연이 열린다. 오는 9월 12~13일에는 70∙80년대 대중음악의 거장 빅3전국투어 콘서트가 열린다. 사랑과평화, 들국화, 신촌부르스 등이 출연해 추억 속에 잠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준다.
문의 : 731-0944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희망연주회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희망연주회가 오는 8월 18일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에서 열린다.
입장료 : R석 3만 원, S석 2만 5천 원, A석 2만 원
문의 : 1688-8616
>안선민 독창회
소프라노 안선민 귀국독창회가 백운아트홀에서 열린다. 안선민은 원주여자중∙고등학교와 추계예술대학교 졸업 후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최고 전문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한국인 여성으로는 최초 최연소 만점으로 졸업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각종 국제음악 콩쿨에서 화려한 입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안선민은 터키 지중해 국제 페스티벌 초청, 미국 남가주 순회 등 세계 무대에서 생동감 넘치는 연주가로 호평 받고 있다.
일시 : 8월 17일 오후 7시 30분
장소 : 백운아트홀
입장료 : 1만 원
문의 : 011-763-3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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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해원상생굿 ‘들꽃의 노래’는 64주년을 맞이하는 광복절을 기념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무궁화, 태극기, 우리 말과 글, 우리 강산의 소중함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김리박 선생을 초청해 우리말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리박 선생은 시인이며 일본 한글학회장으로 우리말글 지킴이로 활동중이다.
이날 전시체험마당과 공연행사를 함께 펼칠 예정이다. 전시 체험 마당은 14일 오후 4시에 도시게릴라 체험, 무궁화, 태극기 그리기, 바른말 고운말 바른 한글 쓰기, 너 정말 우리 말 아니? 등 퀴즈 탐험의 시간이 마련돼 있다. 공연 행사는 8월 14일 오후 6시 안데스연주팀인 ‘시사이’의 현악4중주 연주, 시낭송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전시체험 : 8월 14일 오후 4시
공연일시 : 8월 14일 오후 6시
장소 : 원주시립박물관 야외무대 (전통 한옥 앞뜰)
문의 : 743-0812
>우리 문학과 음악의 만남 서사음악극 ‘토지’
‘토지’가 국악 뮤지컬로 재탄생해 무대에 올려 진다. 서사음악극 ‘토지’는 김영동 작곡가가 지난 1995년 토지 완간 1주년을 기념해 서울 세종문화회관에 올렸던 작품을 원주 따뚜 야외 공연장 무대에 맞도록 재 각색했다. 250여명의 출연자가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약 120분간 따뚜공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특히 이번 공연은 우리 전통 성악인 정가, 판소리는 물론 서양 성악을 통해 각 주인공의 성격과 특징 등을 살려 볼거리를 제공한다.
일시 : 8월 14일~15일
장소 : 따뚜공연장
문의 : 737-2871
>박경리문학공원, 다양한 체험행사 열려
강원역사교사모임은 오는 15일 다양한 체험 행사를 연다. 박경리 선생 옛집 2층 사랑방에서 ‘평사리를 떠난 사람들의 터전 간도와 항일 독립운동’이란 주제로 토지한국사(土地韓國史)학교를 연다. 이외 아이코리아, 패랭이꽃그림책버스, 송연다례원, 토지사랑회 등에서 준비한 다양한 체험행사가 함께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전시회도 함께 열리는데 14일부터 16일까지 박경리 선생 1주기 추모 시화 50편을 공원 선착장에서 전시한다. 15일은 지역문인 저자 싸인회와 지역문인이 소장하고 있던 책을 나눠주는 행사가 마련돼 있다. 이외 오세영 화백의 캐릭터 선물, 토지 속 등장 인물에게 편지쓰기 작품 시상식과 전시도 함께 볼 수 있다. 또한 박경리 선생에게 엽서쓰기, 서사음악극 감상과 토지 전질이 갖고 싶은 이유 등을 오는 20일까지 박경리 문학공원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리면 9월 1일 단체 및 개인을 선정하여 토지 전질 21권을 선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일시 : 8월 15일 오전 10시
장소 : 박경리 문학공원
문의 : 737-4766, www.tojipark.com
>원주시민의 날, 화려한 축하 공연 펼쳐
퓨전국악오케스트라와 안숙선 명창이 이끄는 국립창극단이 치악예술관 공연장에서 제13회 원주시민의 날을 맞아 풍성한 축하 공연을 선물한다.
18일 열리는 국악문화재단 ‘전통나눔음악회’의 ‘슬기둥’은 전통 음악을 현대화해 국악의 대중화를 주도해 온 대표적인 중견 실내악 단체다. 1985년 창단됐으며 국악 가요∙국악 동요∙무용 음악∙국악과 양악의 접목을 통한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여 대중화에 큰역할을 한 극단이다.
국립창극단이 공연하는‘시집가는날’은 ‘뱀 신랑 설화’를 바탕으로 한 오영진의 ‘맹진사댁 경사’를 새로이 각색한 작품이다.
일시 : 8월 18일, 26일 오후 7시 30분
장소 : 치악예술관
문의 : 737-4312
>작은 음악이야기
복합문화공간인동소극장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상설공연이 열린다. 오는 9월 12~13일에는 70∙80년대 대중음악의 거장 빅3전국투어 콘서트가 열린다. 사랑과평화, 들국화, 신촌부르스 등이 출연해 추억 속에 잠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준다.
문의 : 731-0944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희망연주회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희망연주회가 오는 8월 18일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에서 열린다.
입장료 : R석 3만 원, S석 2만 5천 원, A석 2만 원
문의 : 1688-8616
>안선민 독창회
소프라노 안선민 귀국독창회가 백운아트홀에서 열린다. 안선민은 원주여자중∙고등학교와 추계예술대학교 졸업 후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최고 전문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한국인 여성으로는 최초 최연소 만점으로 졸업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각종 국제음악 콩쿨에서 화려한 입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안선민은 터키 지중해 국제 페스티벌 초청, 미국 남가주 순회 등 세계 무대에서 생동감 넘치는 연주가로 호평 받고 있다.
일시 : 8월 17일 오후 7시 30분
장소 : 백운아트홀
입장료 : 1만 원
문의 : 011-763-3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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