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 의해 촛불 시위에 대한 토론의 장이 마련되어 화제다.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속 토론 동아리 디스토피아는 오는 22일(토) 오후 2시부터 ‘촛불 시위 민주주의의 진보인가 퇴보인가?’라는 주제로 제 18회 여름대토론회를 원주 시민복지센터에서 개최한다. 디스토피아는 지난 1999년 원주 지역 고교생들에 의해 결성되어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식 형성과 지역 사회 계몽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로써 매년 여름과 겨울 도내 청소년들의 이슈를 주제로 선정하여 토론회를 개최한다.
문의 : 731-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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