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열린 제13회 감자요리경연대회에서 원주시향토음식연구회 회원인 김희경(흥업면 흥업3리), 이영애(흥업면 매지1리)씨가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였다.
김희경∙이영애씨는 ‘감자 주안상’이라는 테마로 술과 어울리는 감자 요리(감자 돌돌말이, 새콤달콤감자채전)와 주요리로 감자채콩국수를 출품하였으며, 이외에도 감자막걸리와 감자고추장을 함께 출품하였다.
대회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식감이 좋고 영양이 조화로운 감자채콩국수는 요즘 웰빙 트랜드에 맞아 보급할 가치가 충분하며 감자고추장은 산업화가 가능할 것”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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