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는 제64주년 광복절을 시민과 함께 하는 뜻 깊은 행사로 치른다. 엄숙하면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곁들여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는 것이다.
시는 먼저 다음달 15일 오전 10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경축식에 참가할 시민 800명을 홈페이지(www.busan.go.kr) 등을 통해 선착순 모집 중이다.
시 홈페이지 `광복절-가족과 함께 참여하기'' 코너를 통하거나 전화(888-2561∼7)나 팩스(888-2569)로 신청하면 된다.
경축식 전후 시립예술단 공연을 펼치며, 경축식이 끝난 뒤에는 최신 개봉 영화를 상영한다. 경축식에 참석한 중·고·대학생에게는 4시간짜리 자원봉사활동확인서를 발급해준다.
광복절 당일 전 시가지에 태극기가 물결치도록 전 가정·전 직장 태극기달기 캠페인도 펼친다.
시는 15일 오전 9시 충렬사 참배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허남식 부산시장과 보훈가족, 시민 등이 참석하는 기념식을, 정오에는 용두산공원에서 시민의 종 타종식을 갖는다.
※문의:총무담당관실(888-2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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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먼저 다음달 15일 오전 10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경축식에 참가할 시민 800명을 홈페이지(www.busan.go.kr) 등을 통해 선착순 모집 중이다.
시 홈페이지 `광복절-가족과 함께 참여하기'' 코너를 통하거나 전화(888-2561∼7)나 팩스(888-2569)로 신청하면 된다.
경축식 전후 시립예술단 공연을 펼치며, 경축식이 끝난 뒤에는 최신 개봉 영화를 상영한다. 경축식에 참석한 중·고·대학생에게는 4시간짜리 자원봉사활동확인서를 발급해준다.
광복절 당일 전 시가지에 태극기가 물결치도록 전 가정·전 직장 태극기달기 캠페인도 펼친다.
시는 15일 오전 9시 충렬사 참배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허남식 부산시장과 보훈가족, 시민 등이 참석하는 기념식을, 정오에는 용두산공원에서 시민의 종 타종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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