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 온천장에 시민이 온천물에 발을 담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노천 족욕탕이 하나 더 들어선다. 동래구(구청장 최찬기)는 온천동 154-40 일대에 208㎡ 규모의 온천 족욕탕을 추가로 만들기로 했다. 동래구 관계자는 "지난 2005년 11월 개장한 기존의 노천 족욕탕(138㎡)이 좁고 그늘과 휴식 공간이 없어 이용 주민의 불편이 많아 추가로 온천 족욕탕을 만들기로 했다"고 말했다.
허심청 입구 둘메돼지국밥집 인근에 새로 들어서는 노천 족욕탕은 다음달 착공, 오는 10월 온천장 일대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온천대축제 전인 9월말 완공 예정이다. 4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새 노천 족욕탕은 세족대, 지압탕, 파고라, 냉수탕, 건조용 데크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게 된다.
동래구는 시민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온천수 온도를 40도 이상 유지시키기 위해 하루 10 t 이상의 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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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심청 입구 둘메돼지국밥집 인근에 새로 들어서는 노천 족욕탕은 다음달 착공, 오는 10월 온천장 일대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온천대축제 전인 9월말 완공 예정이다. 4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새 노천 족욕탕은 세족대, 지압탕, 파고라, 냉수탕, 건조용 데크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게 된다.
동래구는 시민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온천수 온도를 40도 이상 유지시키기 위해 하루 10 t 이상의 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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