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에서 떠나는 특별한 커피 투어 ‘환상의 커피섬 탐험전’이 신촌의 ‘커피섬(Coffee Sum)’에서 펼쳐진다. 깜깜한 전시장에서 탐험대장의 안내를 받으며 커피를 주제로 한 커피섬 탐험을 떠나게 된다. “시각을 제외한 미각, 후각 등의 감각을 살려 커피에 대한 편견을 깨고 세상을 돌아보는 여유까지 챙길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이 될 것”이라는 게 커피섬 성경현 씨의 설명이다. 특히 시각장애인 커피섬 탐험대장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은 물론 장애인의 다양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전시장에서는 커피나무 및 핸드드립 커피 추출체험, 커피 로스팅 과정 등을 체험하거나 관람할 수도 있다. 오후 12~9시까지 전시가 이루어지며, 성인은 1만 5000원, 학생 1만원, 어린이 및 장애인은 8000원의 입장료가 있다. 인터파크 및 현장구매 가능.
문의 커피섬 02-365-8264, www.coffeesum.co.kr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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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에서는 커피나무 및 핸드드립 커피 추출체험, 커피 로스팅 과정 등을 체험하거나 관람할 수도 있다. 오후 12~9시까지 전시가 이루어지며, 성인은 1만 5000원, 학생 1만원, 어린이 및 장애인은 8000원의 입장료가 있다. 인터파크 및 현장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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